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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 컴백, 심혈 기울였다"…엑소, 역대급 '템포'로 돌아왔다[V앱 종합]

입력 2018-11-02 22: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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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고승아 기자]새 앨범으로 컴백한 그룹 엑소가 소감과 함께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2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EXO COMEBACK SHOWCASE 'TEMPO''(엑소 컴백 쇼케이스 '템포')가 생중계됐다.

이날 정규 5집 '돈트 메스 업 마이 템포(DON'T MESS UP MY TEMPO)'의 타이틀곡 '템포(Tempo)'로 컴백한 엑소는 수록곡 '닿은 순간(Ooh La La La)'으로 포문을 열고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카이는 "진짜 오랜만이다. 그래서 울컥했다. 너무 보고싶었고 새로운 모습 보여주고 싶었고, 재밌게 여러분과 함께 하고 싶었다. 그런데 여러분이 너무 좋아해주셔서 기쁘다"라며 환호했다. 이어 수호도 "오로지 엑소엘만 모여있는 걸 오랜만에 본다. 감격스럽고, 항상 앨범 나올때마다 걱정하는데 이번에도 걱정 많이 했다"고 전했다.

백현 역시 "'코코밥' 사실 지겹지 않았냐. 너무 오랜만에 나오는 거라 그만큼 심혈을 기울였다. 안무 연습도 엄청 열심히 해서 다 춤실력이 비슷한 것 같다. 오랜만에 봐서 너무 좋다"고 전했다. 이어 "오랜만에 음악 방송인데 첫방 라이브라는 생각에 목이 잠길까봐 잠을 못 자겠더라. 그래도 멤버들 전체적으로 라이브를 역시나 잘해줘서 역시 믿고 듣는 엑소 아니냐. 아침에 노래해도 그 정도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찬열은 근황에 대해 "최근에 동영상 사이트에 우주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잠이 들었다. 음악 작업도 많이 하고 악기 연습도 하고 있다. 드라마도 찍고 있다. 사실 촬영이 많지 않아서 깜박했다"며 "정말 재밌다. 열심히 했으니 재밌게 봐달라"고 당부했다.

시우민은 "최근에 H.O.T. 콘서트를 다녀왔다. 형님들 콘서트 보면서 저희들도 저때까지 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들었다. 그 때까지 저희 많이 사랑해 주실 수 있으시냐. 감사하다"고 전했다. 백현은 "이렇게까지 몸이 망가졌나 싶기도 해서 다시 운동을 열심히 해볼 생각이다. 노래에 대해 생각을 많이 했다. 저도 많이 깨우치고, 생각을 많이 해본 시간이었다. 어른스러워진 것 같다. 삶은 행복이 중요한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래비티' 곡에 작사로 참여한 찬열은 "일부 참여했다. 디오 초능력에 중력이라는 소재를 어떻게 녹일까 생각하고 썼다. 세훈이 파트도 제가 썼는데 세훈이가 너무 잘 해줘서 모니터하면서 뿌듯했다"고 전했고, 세훈은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템포'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컷과 엑소엘을 위한 코너까지 마련하며 오랜만에 돌아온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엑소는 쇼케이스를 통해 '24/7', '여기 있을게'에 이어 타이틀곡 '템포'로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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