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이시언이 트라우마를 겪고 있었다.
3일 OCN 토일드라마 ‘플레이어’에는 천동섭(곽자형 분)에게 과거 호되게 시달린 기억이 있는 임병민(이시언 분)이 트라우마를 겪는 모습이 그려졌다.
임병민은 강하리(송승헌 분)를 구하러 간 곳에서 천동섭은 목격하자 그대로 얼어붙었다. 천동섭도 임병민을 알아본 듯 그를 몰아붙이며 “너 이 새끼”라고 비웃었다. 임병민은 경직된 몸은 물론이고 식은땀까지 흘리며 당혹감을 나타냈다.
다행히 차아령(정수정 분)이 천동섭을 뒤에서 공격해 위기를 벗어났다. 그러나 아지트로 돌아와서도 임병민은 천동섭의 얼굴에 쉽게 잊혀지지 않았다. 알고보니 7개월 전 천동섭으로부터 잔인할 정도로 폭행을 당한 기억이 있었던 것.
이를 알고 다가온 강하리는 “내가 약속하지 않았냐, 천회장한테 잡히는 일 없게 해주겠다”라고 약속했다. 그러나 임병민은 “나는 신경도 안 쓴다”라고 동료들에게 걱정을 끼치지 않으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