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승아 기자]노을만의 감성이 늦가을을 물들인다.
5일 오후 6시 노을은 미니앨범 '별'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너는 어땠을까' 뮤직비디오를 발표했다.
지난 2015년 세 번째 미니앨범 '보이지 않는 것들' 이후 4년여 만에 앨범을 발표하는 노을은 3월 싱글 '그날의 너에게' 이후 더욱 짙어진 감성과 보이스로 찾아온다. '그날의 너에게'로 큰 사랑을 받은 것에 이어 늦가을에 꼭 맞는 음악을 들려주는 것.
이러한 감성이 담긴 이번 새 앨범 '별'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평범하게 겪는 사랑과 이별, 고마움을 노래한다. 무엇을 이루었던 못 이루었던, 무엇을 가졌던 못 가졌던, 누군가에게 당신은 있는 그대로 별처럼 빛나고 소중하며 아름다운 존재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타이틀곡 '너는 어땠을까'는 끝이라는 생각에 못내 아쉽고 그간의 추억에 그리워 질 것을 알지만 어쩔 수 없다는 막연한 확신을 가지고 끝내 이별을 고하는 곡으로 고맙고 미안한 그 사람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정키가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
'너는 어땠을까'를 포함해 '별의 시작', '너 없이 어떻게', '고마워요', '별의 끝'까지 총 5곡이 앨범에 담겼다. 노을은 자신들만의 짙은 감성과 팬들을 향한 특별한 팬송 등 다채로운 트랙으로 소중한 존재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것.
늦가을과 초겨울 사이에 돌아온 노을이 따뜻한 감성 발라드로 3월에 이어 또 다시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