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혜 기자]이장원즈가 문제적 남자에 등극했다.
6일 밤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는 '브레인 케미 동명이인 짝궁 특집'으로 꾸며져 전현무, 하석진, 박경 등 이름을 가진 이들이 출연했다.
이날 문제적 게스트는 뇌섹남들과 동명이인이었다. 제작진은 "전국 동명이인을 샅샅이 뒤졌다"라고 밝혔다. 전현무의 짝꿍 전현무는 건국대 물리학과 재학 중인 이과 브레인으로, 건국대 물리학과에 논술 장학금으로 입학한 수재였다.
이장원과 짝꿍인 이장원은 모의고사부터 수능 1등급, 연세대 의대 성형외과학 석사부터 아이큐 150의 뇌섹남, 기출문제 최다 득점 성형외과 원장이었다. 타일러와 짝꿍인 타일러는 한국을 두 번째 고향이라고 느끼며 재수강률 1위 영어 강사였다.
하석진 짝꿍인 하석진은 서강대 컴퓨터공학과를 다니며 수능 영어 수학 1등급이었으며 프로그래밍 언어를 연구한 '하파고' 자리를 넘보는 인재였다. 박경 짝꿍인 박경은 화학과 물리에 매료됐으며 로스쿨 졸업 후 6년 차 변호사로, 기출문제 제시 5초 만에 정답을 맞히며 초스피드 문제 해결사로 '문제적 남자'를 찾아왔다.
간단한 소개 후 전두엽 뇌풀기부터 시작했다. 마방진 문제가 나오고 치열한 눈치 싸움이 이어졌다. 박경, 전현무, 이장원 팀은 간발의 차로 버저를 눌렀다. 가장 먼저 버저를 누른 건 이장원이었다. 전현무는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장원은 침착하게 설명을 했다. 마지막 칸에 숫자 5까지 채워 넣었다. 이장원은 "이걸 맞힌다면 우린 선두로 튀어나갈 수 있겠다"라며 자신감을 내보였지만, 아쉽게도 정답이 아니었다.
두정엽 뇌풀기에서도 짝꿍들의 활약은 돋보였다. 박경은 전현무 팀을 엿보러 갔고, 전현무는 박경을 말렸다. 전현무 짝꿍 전현무도 전현무와 똑같이 헛점을 보였다. 전현무는 "뭐하는 거여"라며 왈칵했다. 역경이 있었지만, 전현무는 문제를 깔끔하게 풀었다. 전현무즈는 문과 이과의 조합으로 3연속 득점을 했다. 이장원즈도 2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타일러즈가 0점, 이장원과 전현무 하석진이 3점, 박경즈가 1점이었다. 마지막 문제로 승자가 갈리는 상황.
오늘의 문제적 남자는 이장원즈였다. 이장원즈는 악수를 나누며 축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