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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 TV] '인생술집' 오만석X유연석X이규형X김동완, 찰떡 케미 4인방

입력 2018-11-09 06: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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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인생술집'
tvN '인생술집'

[헤럴드POP=박초하 기자]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로 뭉친 오만석, 이규형, 유연석, 김동완이 환상의 팀워크를 자랑했다.

8일 방송된 tvN 'NEW 인생술집'에는 젠틀한 남자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오만석, 김동완, 이규형, 유연석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네 배우는 자신들이 출연하는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를 즉석에서 선보여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유연석은 자신의 열성 팬임을 밝힌 한혜진에게 솔로 부분 세레나데를 선물했다.

이규형은 "예전에 형이 '내 마음의 풍금'이라는 작품을 연출하실 때 오디션을 본 적이 있다"며 오만석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당시 오디션에서 오만석은 이규형을 떨어뜨렸고, 그는 "형이 개인적인 자리에서 나에 대해 엄청나게 칭찬을 해주셨다. 그래서 이렇게 칭찬해주실 거면 그때는 왜 떨어뜨리셨냐고 물어봤다"고 말해 오만석을 당황케 했다.

이에 오만석은 "그때 남자배우를 못 뽑았다. 여배우만 뽑을 수 있었다"며 오해를 푸는 모습으로 진땀을 빼 웃음을 더했다.

유연석은 남다른 손재주를 자랑했다. 그는 "맥주 공방에 가서 맥주를 만들어 마시는 자격증을 땄다"며 "어릴 때부터 만들기를 좋아했다"고 밝혔다. 취미가 많다는 유연석에 신동엽은 "취미가 많은 남자들이 '안녕하세요' 사연으로 많이 온다"고 말했고, 유연석은 "그래서 취미를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전했다.

한혜진은 김동완에게 "제가 신화창조 출신이다"며 "교과서 앞에 책싸개가 다 오빠였다"고 고백했다. 그는 "처음 오빠를 고등학교 1학년 때 압구정에서 봤다. 차가 엉켰는데 누가 운전석 창문으로 몸을 쑥 꺼내더니 '야 빨리 빼!'라고 했다. 그게 김동완 오빠였다"고 김동완의 과거를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말미, 오만석과 이규형은 안주를 보충하기 위해 근처 술집을 찾았다. 두 사람은 '인생술집' 최초, 쉬는 시간 음식을 사러 간 게스트라는 이색적인 모습으로 프로그램에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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