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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내뒤테' 소지섭vs조태관, 운명의 총격전...정인선, 증거물 획득

입력 2018-11-09 06: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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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소지섭이 또 한 번 위기에 놓였다.

8일 방송된 MBC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연출 박상훈, 박상우)에서는 킹스백 작전을 펼치는 진용태(손호준 분), 김본(소지섭 분), 고애린(정인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고애린은 윤춘상(김병옥 분)의 집 가사 도우미로 위장 취업에 성공했다. 대통령 비서실장이자 코너스톤의 한국지부장, 목소리 윤춘상의 저택에 스파이로 잠입한 것. 그간 비리와 암살 등 갖은 악행을 지시한 자가 윤춘상이란 사실은 모두를 경악케 했다. 하지만 합격 후 고애린이 윤춘상의 집을 나선 그 순간, 정체불명의 인물에게 쫓기며 위기에 처했다.

고애린을 쫓은 인물은 김본이었다. 김본은 "무서웠죠? 지금 애린씨가 하는 일이 이렇게 위험한 일이다. 언제 어디서든 총구가 당신을 향할지 몰라요"고 말렸다. 이에 고애린은 "모두 도와주고 있다. 본 씨도 날 도와줄 거잖아요. 날 항상 지켜보고 있으니까"라고 말했고, 김본은 "정 그렇다면 이번엔 내가 꼭 지켜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인터넷 AS기사로 위장해 잠입에 성공한 김본, 안다정은 그의 미모에 매혹됐고 데스크톱이 있는 2층 서재에 들어가는 것을 허락했다. 이후 김본은 윤춘상의 금고를 열며 핵심 리스트를 챙기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금고에는 질량측정센서가 설치되어 있어 경고음이 울렸다. 고애린과 김본이 탈출을 시도하던 찰나 케이(조태관)가 등장했다. 고애린을 지키다 총을 맞은 김본은 “난 저 놈이랑 정산할 게 있어요. 무슨 일이 있어도 가방 꼭 지켜요”라고 설명했다.

결국 고애린은 가방을 품에 안고 쪽문을 향해 뛰었고, 그때 한 발의 총성이 울려 퍼졌다.

한편 ‘내 뒤에 테리우스’는 사라진 전설의 블랙 요원과 운명처럼 첩보 전쟁에 뛰어든 앞집 여자의 수상쩍은 환상의 첩보 콜라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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