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혜 기자]권혁수와 미주가 '혁수 미식회'를 떠났다.
9일 저녁 방송된 tvN '아찔한 사돈 연습'에서는 권혁수와 러블리즈 미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권혁수는 미주와 함께 남산 아래 빵집에서 데이트를 했다. 미주는 비엔나 커피를 보며 "소시지 그런 건가?"라고 물었다. 미주 어머니는 화면을 보며 "쟤는 저렇게 안 생겨선 가끔 맹한 소리를 하더라"라고 말했다.
권혁수는 "지난번에 우리 뭐 시켜먹을 때 내가 미안했다. 마음이 아팠다. 왜냐하면 바쁘고 또 다이어트도 해야 해서 맛있는 거 많이 못 먹는 느낌이 났다. 나는 다이어트 하는데도 먹고 싶은 거 다 먹는다. 1년에 1kg씩 뺀다. 1년에 2kg씩 빠질까 봐 다 먹는다"라고 말했다. 미주와 권혁수는 빵을 맛있게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빵집 다음으로는 남산 인근 돈가스 집으로 갔다. 돈가스 집에서 권혁수는 "이곳이 두 번째이지 않나. 오늘 여덟 곳이 더 남았다"라고 밝혔다. 미주는 "나도 한 번쯤은 오빠의 삶을 체험해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미주는 권혁수에게 돈가스를 먹여주는 등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권혁수는 "미주를 만나고 기분 좋은 게 뭐냐면, 원래 나는 먹을 걸 나누는 걸 안 좋아하는데 나눌 수 있게 됐다"라고 고백했다. 한창 먹던 중 미주는 "나 벌써 바지가 안 맞기 시작했다. 바지 하나 사도 되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혁수 미식회'는 끝난 게 아니었다. 식사 후에는 남산을 걷는 데이트였다. 미주는 "남산 처음 와 본다"라고 밝혔다. 권혁수는 남산 곳곳을 안내했다. 권혁수는 갑자기 무언가를 꺼냈다. 미주는 "여기서 뭐 하는 거야. 이런 거 꺼내는 거 아니야"라고 말했다. 물건의 정체는 줄넘기였다. 권혁수와 미주는 남산 정상에서 줄넘기를 시작했다. 미주는 줄넘기를 잘했지만, 권혁수는 계속해서 실패했다.
네 번째 코스는 종로3가 낙지집이었다. 권혁수와 미주는 산낙지부터 먹었다. 그 다음은 산낙지가 들어간 낙지 볶음이었다. 두 사람은 소주잔에 물을 따라서 영화 '내 머릿속의 지우개' 명장면도 따라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즐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