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아이돌

강성훈-후니월드, 팬들에 사기·횡령 혐의로 고소 당해

입력 2018-11-13 10:59:22
    • 복사완료!

강성훈/사진=헤럴드POP DB
강성훈/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고승아 기자]가수 강성훈과 개인 팬클럽 후니월드가 그룹 젝스키스 팬들에 사기·횡령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젝스키스 팬 70여 명이 서울중앙검찰청에 강성훈과 후니월드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소장에 따르면 후니월드는 2017년 4월 15일 서울 청담동의 한 영화관에서 개최한 젝스키스 데뷔 20주년 기념 영상회 행사를 열고, 해당 행사의 티켓 판매 수익금 등을 기부할 것처럼 속였으나 실제로 기부로 이어지지 않아 후원 금액과 티켓 판매 금액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고소인들은 후니월드가 팬들이 모은 약 1억 원의 금액을 용도에 맞게 사용하지 않고 횡령했다고 주장했다. 실제 후니월드는 영상회 이후 금액 사용 내역이 명시된 영수증이 아닌 견적서를 공개했으나, 터무니없는 가격 책정으로 의심을 더했다.

한편 강성훈은 앞서 대만 팬미팅을 일방적으로 취소하며 국제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각종 논란 이후 젝스키스 콘서트에도 불참한 강성훈은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부족한 나를 좋아해줘서 고맙다. 아닉 나를 믿어주는 너희들에게 미안하다"며 심경을 밝혔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