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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TV]"외모+로맨틱 성격까지"..'동상이몽2' 윤해영, 알렉스 닮은 남편♥

입력 2018-11-13 10: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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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 캡처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배우 윤해영이 훈남 안과 의사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남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스페셜 MC로 출연한 윤해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해영은 시작부터 주말부부인 류승수 부부가 부럽다고 폭로했다. 그녀는 이에 대해 "저희 남편은 칼퇴근을 한다. 함께 있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제 시간을 갖고 싶을 때가 있다"고 설명했다.

연이어 윤해영은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풀공개했다. 알렉스를 닮은 훈남 안과의사라고. 그녀는 "학부형을 통해 소개팅으로 만났다. 큰 기대 없이 나갔는데 훤칠하더라. 제가 인물을 보더라. 먼저 첫 눈에 반했다"며 첫눈에 반했음을 밝혔다. 그러면서 "알렉스 씨와 많이 닮았다. 놀러 가면 주변 분들이 알렉스인줄 알고 사진을 찍어달라 말씀하실 정도"라고 해 그의 훤칠한 비주얼을 짐작하게 했다.

이에 MC들은 알렉스처럼 성격도 로맨틱한지 물었고 이에 윤해영은 "신혼 초에 남편이 클렌징을 해준 적이 있다. 제가 피곤해서 누워있는데 '여배우는 클렌징을 하고 자야 한다'며 남편이 화장을 지워주더라"고 달달한 부부사이를 과시했다. 이에 MC들은 "(성격도) 알렉스가 맞다"고 입을 모으기도.

윤해영은 VCR로 다른 부부의 일상을 관찰하며 자신 가족 이야기를 덧붙였다. 그는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저희 부부와 닮은 것 같다"며 "저는 활동적이라 바닷가를 가도 고기를 잡아서 아이에게 보여준다. 그런데 남편은 무서워한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남편이 전국 의사가요제에서 3등을 했다"며 남편 자랑을 빼놓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윤해영은 좀처럼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기 힘든 배우였다. 드라마에는 꾸준히 출연해왔지만 그녀가 예능에 모습을 드러냈던 것은 지난 2016년 MBC '복면가왕'에 출연한 정도. 당시에도 복면을 쓰고 노래했기 때문에 그녀의 노래실력은 확인할 수 있었지만 허심탄회한 토크를 즐기기에는 부족했다.

'동상이몽2'에 출연한 그녀는 부부 프로그램 답게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모두 공개하는가하면 여전히 남편을 향해 변하지 않는 애정을 과시했다.

윤해영은 최근까지 SBS 주말드라마 '미스 마:복수의 여신'에 출연해 소름 돋는 연기력으로 안방 극장을 장악했다. 극중 이정희(윤해영 분)는 사망했지만 '미스 마:복수의 여신'에서 그녀가 담당했던 역할은 매우 중요했고 특별했다.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한 윤해영. 그녀가 '동상이몽2'에서 알렉스를 닮은 남편 이야기를 한 만큼 남편과 함께 동반출연을 할 기회가 생길까. 두 부부의 일상이 궁금하다는 팬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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