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승아 기자]배우 오만석이 1인 9역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13일 오후 서울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 사랑과 살인편' 프레스콜이 개최됐다.
이날 다이스퀴스 역으로 분한 오만석은 "1인 9역이니 만큼 9개 배역으로 무대에 서야 한다. 옷 갈아 입는 시간이 짧은 시간 내 주어져서 체력적으로 힘들고, 옷 갈아입느라 정신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9명의 캐릭터를 보여주다 보니 신체적인 한계가 있다. 목소리나 외모들이 아무리 다양화되더라도 한계가 있는데 약간 차이점, 목소리, 제스쳐, 소품, 의상으로 간략하게 변화된 모습으로도 충분히 캐릭터들이 잘 보여주는 게 쉽지 않았다"면서 "그러면서도 다이스퀴스가 한 가족이기 때문에 같은 결이지만 다른 인물을 보여주는 게 숙제였다. 아직도 찾으려고 하고 있다"고 어려운 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