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TV]“넌 그냥 너야”…‘일억개의 별’ 서인국, 복수vs사랑 갈림길에 섰다

입력 2018-11-15 06: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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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서인국이 복수와 사랑 사이에서 갈등했다.

14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연출 유제원/극본 송혜진)에는 유진국(박성웅 분)에게 총구를 겨누는 김무영(서인국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무영은 자신의 부친이 죽었다는 사실을 유진강(정소민 분)에게 고백했다. 양경모(유재명 분)에게 들은대로 김무영은 부친이 자살했으며, 이런 정황으로 미루어보아 유복하거나 행복한 가정이 아니었을 것으로 단정지었다.

하지만 어쨌든 한번은 가야 했던 곳. 김무영은 부친의 마지막 행적이었던 산을 찾아갔다. 이곳에서 어린시절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 김무영은 홀린 듯 뒤를 따라갔다. 부모님, 그리고 남동생과 함께 지내던 집을 찾게 된 김무영은 충격적인 기억의 퍼즐을 발견하게 됐다. 유진국이 부친에게 총을 겨누고 있는 모습을 떠올린 것.

유진국으로 인해 관계가 복잡해질 법도 했지만 김무영은 유진강을 만났다. 그러나 그녀에게는 아무런 내색을 하지 않은 채 유진국에 대해 이것저것 캐묻기 시작했다. 유진강이 서울로 올라온 시기, 그리고 유진국의 비번 등을 물어본 김무영은 더 자세한 ‘진실’을 알기 위해 이들의 집에 침입했다.

김무영은 유진국이 간직하고 있던 ‘강선호’, 즉 본인의 실종전단지를 발견해 가지고 나왔다. 유진국은 귀가길에 마주친 김무영이 집에 다녀갔다는 걸 직감으로 깨달았다. 유진국 역시 양경모로부터 자신이 찾던 강선호가 김무영이라는 걸 듣게된 후 압박감에 시달리고 있었다. 그는 언제고 김무영이 자신을 찾아오기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 같았다. 상황이 복잡해지는 가운데 유진강을 만난 김무영은 “넌 그냥 너야. 어떤 일이 있어도 너는 나한테 그냥 너야”라고 자기에게 다짐하듯 말했다.

장세란을 통해 총을 구한 김무영은 유진국의 집을 다시 찾아갔다. 귀가하던 유진국은 현관에 있는 신발을 발견하고는 “왔구나”라고 덤덤하게 김무영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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