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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또 하고파"..'도어락' 공효진X김예원의 웃음 바이러스(V앱종합)

입력 2018-11-14 16: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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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라이브 '도어락' 캡처
V라이브 '도어락'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공효진과 김예원이 '도어락' 열일 홍보에 앞장섰다.

14일 오후 V라이브에서는 '도어락' 2차 라이브가 방송돼 공효진, 김예원이 출연했다.

영화 '도어락'은 열려있는 도어락, 낯선 사람의 침입 흔적, 혼자 사는 ‘경민(공효진)’의 원룸에 살인사건이 일어나면서 시작되는 현실공포 스릴러.

공효진은 시작부터 김예원에 대해 "예원이가 여성스러운데 짓궂고 개구쟁이의 모습도 있다. 밤늦게 라디오 DJ를 하다보니 그 느낌이 배어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MC 박슬기 역시 공감하며 "예원씨는 제 과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효진은 이어 영화 '도어락'을 홍보하며 "'도어락' 예고편이 너무 무섭더라.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대신 홍보를 가볍게 가야겠다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피는 마지막에 잠깐 나온다. '누구지' 찾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공포는 아니다"고 해명하며 "또 무섭다고 홍보됐다가 되게 무서운 줄 알았는데 안 무섭다고 불만이 생기는 건 아닌가 싶은 생각도 있다"고 우려하기도.

그러면서 "'곤지암'은 엄청 무섭다고 하는데 그런 분들이 볼 때에는 하나도 안 무서울 수 있다"며 "있을 수 있을 법하지만 뉴스에 나올 만한 일이다"고 얘기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효진은 또한 이전 작품에 비해 홍보 열일에 나선 것에 대해 "적극적으로 호흡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잘 되면 좋지 않나"고 '도어락' 애정을 드러내기도.

김예원은 집에 혼자 있을 당시 경험했던 무서운 경험에 대해 털어놓았다. 그는 "집에 혼자 있는데 계속 비밀번호가 틀리더라. 그래서 구멍으로 봤는데 아무 것도 안 보였다. 확인이 안 돼 중문을 닫고 안에 들어와 있었다. 조금 있다가 또 비밀번호를 누르는 소리가 들렸던 적이 있다. 그 때 무서웠다. 아마 집을 잘못 찾으셨던 것 같다"고 얘기했다.

그러자 박슬기는 "제가 남의 집 잘못 누른 적이 있다. 술 마시고 나면 내 집이 6층인지 8층인지 헷갈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효진은 혼자 사는데 반려견을 키우는 게 괜찮은지 질문이 들어오자 "저는 혼자 사는데 강아지를 키운다. 직업적으로 조금 자유롭지 않나. 바쁠 때에는 부모님께 맡겨두고 쉴 때에는 한없이 백수라 강아지와 있는다. 일하는 게 바쁜데 강아지를 키우는 건 추천하지 않는다. 강아지에게도 안 좋고 많이 어지를거고 지쳐 돌아와서 치우는 것도 힘들다"고 조언했다.

또한 김예원은 공효진의 집에 대해 "언니 집이 너무 예쁘다. 제가 본 집 중에 최고다"라고 극찬했다. 이에 공효진은 "커튼을 밝고 가벼운 걸로 바꾸면 집이 더 화사해진다"며 인테리어 꿀팁을 살짝 공개하기도.

공효진은 "스릴러 영화를 원래 못 본다. 그런 영화를 보면 어깨가 아프고 꿈을 꾼다. 모순이기는 하다"고 말했고 공효진과 김예원은 서로 호흡에 대해 만족하며 "같이 또 해도 좋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내놓기도 했다.

한편 영화 '도어락'은 오는 12월 5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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