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아비가일 모녀의 한국 사랑이 그려졌다.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볼빨간 당신'(CP 최재형)에서는 스타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비가일 가족은 경주로 가족 여행을 떠났고, 시장으로 향했다. 시장에서는 작은 행사가 진행되고 있었고, 아비가일 가족은 무대에 올라 넘치는 흥을 뽐냈다. 특히 아비가일의 어머니는 트로트를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야시장 먹거리로 든든하게 끼니를 채운 뒤 숙소로 이동했다. 아비가일은 어머니를 위해 한옥 숙소를 준비했고, 어머니는 크게 기뻐했다. 또, 일바지를 가족 세트로 준비해 가족들에 선물했다.
아비가일의 어머니는 남자친구와 잘 만나고 있는지 물었고, 아비가일은 "남자친구는 파라과이에서 태어난 한국 사람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아비가일의 어머니는 "진짜 마음에 든다. 파라과이에서 태어났지만 한국 사람이라는 걸 인정하고 둘이서 한국말로 대화하니까 너무 좋다"고 호감을 표현했다.
한편 양희경과 두 형제는 수육과 겉절이 레시피를 공개했다. 양희경의 솜씨로 완벽한 비주얼의 요리가 완성되었고, 맛을 본 두 형제는 눈을 반짝이며 극찬의 시식평을 쏟아냈다. 영상을 보던 이영자는 "재벌은 하나도 안 부러운데 양희경 선생님은 정말 부럽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민준과 핑크빛 기사가 여럿 난 문가비에 관심을 보인 부모님은 문가비의 SNS를 검색했다. 최근 시니어 모델 도전으로 SNS를 배운 김민준의 아버지가 주도적으로 SNS를 찾았고, 다소 노출이 있는 사진을 잘못 클릭해 민망한 상황이 연출됐다. 김민준은 문가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난 20세기 사람이고 문가비는 21세기다"고 애둘러 말했다.
한편 '볼빨간 당신'은 부모님의 인생 2막을 응원하는 자식과 부모님들의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