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끝까지 사랑’ 김일우, 홍수아에 ‘피의 복수’ 다짐 “직접 처리할 거야”(종합)

입력 2018-11-14 20:2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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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 김일우가 복수를 다짐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연출 신창석, 극본 이선희)에는 강세나(홍수아 분)에 대한 복수를 다짐하는 강제혁(김일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제혁은 정회장(안승훈 분)의 면회를 갔다가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 정회장은 강세나가 강제혁의 진짜 딸이 아니라며 “뺑소니 사고로 죽었어 자네가 딸 찾으러 미국까지 간 그날”이라고 말했다. 이어 에이미(정혜인 분)가 재판에서 이를 밝혔다고 전했다. 정회장은 “와이비 총수의 여동생, 강현기의 생모가 살인자라고 떠들고 다니겠대 법정에서도 밝혔는데 왜 세상이 조용하냐고? 윤정한이가 덮어줬으니까. 현기가 사정을 했겠지”라고 귀띔했다.

이런 가운데 강세나는 소액주주들의 모임에 한가영(이영아 분)이 나오는 것을 막기 위해 한수창(김하균 분)을 길바닥으로 내쫓았다. 한두영(박광현 분)의 이름으로 된 집을 상속받았고, 이를 팔아둔 뒤 고의로 소액주주 모임날 내쫓다시피 이사를 하게 만든 것. 한수창은 경황이 없는 와중에 결국 짐을 싸서 재동식당으로 들어가게 됐다.

강세나가 그렇게 애지중지해주던 한두영을 내쫓았다는 사실을 일파만파 퍼져나가게 됐다. 강현기(심지호 분)는 이사를 도우러 갔다가 비참한 현실을 보고 한숨을 내쉬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 강제혁이 정회장으로부터 모든 사실을 전달받았다는 걸 알아차리게 됐다. 마침 정회장에게 회장 자리를 위임받게 된 강제혁은 이 작업만 끝나면 강세나에게 처절하게 응징할 거라고 말했다.

드디어 주주총회가 열리고 강세나는 강제혁에게 셀즈뷰티를 회장 취임 선물로 주겠다며 집을 나섰다. 직원들이 배신할 것이라는 상상도 하지 못한 채 한가영은 한수창을 데리고 주주총회장으로 향했다. 그러나 이미 직원들 사이에서도 한수창이 치매라는 소문이 돌며 강세나에 동요하는 목소리가 번지고 있었다. 결국 한수창의 해임안이 가결되며 한가영의 가족들은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었다.

같은 시간 강제혁은 YB그룹 회장직에 선출됐다. 강제혁은 윤정한(강은탁 분)에게 “세나가 내 딸이 아니라는 걸 이제 알았어. 덮어준 거 신세졌네. 세나는 내 손으로 직접 처리할 거야. 보는 재미가 쏠쏠할걸? 내 약속하지”라고 말했다. 그리고 끝모르는 강세나는 충격에 빠져 있는 한수창에게 YB그룹과 셀즈뷰티의 인수합병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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