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국가부도의 날' 감독 "IMF 대한 기억 남아 도전해보고 싶었다"

입력 2018-11-19 16: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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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국희 감독/사진=서보형 기자
최국희 감독/사진=서보형 기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최국희 감독이 '국가부도의 날'을 연출한 이유를 알렸다.

영화 '국가부도의 날'(감독 최국희/제작 영화사 집) 언론배급시사회가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최국희 감독과 배우 김혜수, 유아인, 허준호, 조우진이 참석했다.

이날 최국희 감독은 "엄성민 작가가 쓴 시나리오를 받고 소재가 새로웠다. IMF에 대한 기억이 내게 남아 있다. 그 시대에 대한 이야기에 도전해보고 싶은 욕구가 생겼다"고 밝혔다.

이어 "경제용어도 많이 나오지만 영화가 그 용어를 100% 설명하고 넘어가지 않더라도 인물들의 감정을 충분히 관객들이 따라갈 수 있다고 생각했고, 그게 중요하다 싶었다"고 덧붙였다.

'국가부도의 날'은 국가 부도까지 남은 시간 일주일, 위기를 막으려는 사람과 위기에 베팅하는 사람 그리고 회사와 가족을 지키려는 평범한 사람까지, 1997년 IMF 위기 속 서로 다른 선택을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2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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