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명진 기자]'내 뒤에 테리우스'가 오늘(15일) 종영한다.
오늘(15일)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극본 오지영, 연출 박상훈)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내 뒤에 테리우스'는 사라진 전설의 블랙 요원 김본(소지섭 분)과 운명처럼 첩보 전쟁에 뛰어든 앞집 여자 고애린(정인선 분)의 수상쩍은 첩보물을 그린 드라마다.
'내 뒤에 테리우스'는 액션부터 코믹까지 다양한 장르 요소를 드라마에 담아 시청자들을 울고 웃기며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소지섭은 배우 인생 최초로 극중 육아에 도전해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김본(소지섭 분)은 캔디(최연경, 남규리 분)와 자신을 쏜 범인이 심우철(엄효섭) 국정원장이었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유지연(임세미 분)은 심우철이 스파이가 아닌지 의심하기 시작했다. 그동안 유지연은 작전에 앞서 심우철과 의논을 했다. 그런데 심우철이 “기밀문서를 가지고 있으면 위하다. 차라리 나한테 넘기는 게 안전할 것”이라고 말했고 유지연은 수상함을 느꼈다. 이에 심우철은 교통사고로 위장해 유지연을 입막음하려고 시도했다.
유지연은 교통사고로 의식불명에 빠졌다. 김본은 요원으로 신분이 복구되면서 복수를 위해 관련자들을 추적하려 했다. 그러던 중 김본은 유지연 교통사고를 낸 인물이 국정원 직원이며 해당 인물이 심우철이 탄 호송차를 책임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이에 김본이 심우철을 놓치게 될지 아닐지 긴장감은 더욱 커졌다.
지난 14일 방송된 ‘내 뒤에 테리우스’ 29, 30회는 각각 9.7%, 11.1%, 순간 최고 시청률은 13.0%를 기록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내 뒤에 테리우스' 수목드라마 최강자 자리를 변함없이 유지했다.
소지섭이 마지막까지 멋진 활약을 펼치며 '내 뒤에 테리우스'를 잘 마무리하길 기대해본다. 한편 '내 뒤에 테리우스' 마지막회는(31, 32회) 오늘(15일) 밤 10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