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이영자가 힐링여행에서 송팀장에 대한 진솔한 마음을 전해 감동을 선사했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와 매니저 송성호 팀장의 힐링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영자와 송팀장은 소백산 여행에서 열정적으로 체육대회를 함께 했다. 이영자는 아무 대가 없이 주민들과 함께 스며들어 MC를 봤고, 자신에게 푸근한 정을 느끼게 해준 마을 주민들에게 고마웠다고 전해 시청자들로 하여금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후 힐링여행을 선사해준 이영자를 위해 송팀장은 자신이 아는 카페로 대접하기를 원했다. 이를 흔쾌히 허락한 이영자는 카페의 절경에 감탄하며 고마워하면서도 곧 송팀장의 방해에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안기기도.
이어 두 사람은 책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앞서 송성호 팀장의 방송 출연 이후 겪은 고충을 들은 이영자는 책을 선물함으로써 자신의 마음을 조심스럽게 고백했다. "이 시간을 그리워할 것 같다"며 입을 연 이영자는 "송팀장의 결혼식, 아이 돌까지 참석하겠다. 그때까지 있어달라. 칠순 때 와줄거죠?"라고 덧붙여 송팀장 뿐만 아니라 참견인들과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안기기도.
이영자는 "나는 진짜 송팀장 없으면 안돼"라며 20년 장기계약을 제안하는 프로포즈의 정점을 찍었고, 이를 들은 송은이는 "엄청난 프로포즈다"라 감탄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대세 중의 대세 행보를 걷게 된 이영자와 그 옆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한 송성호 팀장. 일반인으로서 방송출연을 통해 겪는 고충도 이루말할 수 없이 많았을 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영자와 함께 지금의 행복을 누리기 위해 노력한 송성호 팀장에 많은 시청자들은 박수를 보내고 있다. 앞으로 두 사람이 오랫동안 함께하며 최고의 순간을 계속 이어나가길 바라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