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컬투쇼' 에일리x타이거JKx비지, 콘서트 장으로 만든 귀호강 라이브[종합]

입력 2018-11-20 14:54:29
    • 복사완료!

[헤럴드POP=고승아 기자]타이거JK와 비지, 에일리가 즉석 콘서트를 꾸몄다.

20일 방송된 SBS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타이거JK, 비지, 에일리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뮤지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비지는 "타이거JK와 집 앨범부터 함께 했다. JK형의 오른팔이라 항상 같이 다니고 있다"고 소개했다. 뮤지는 "우리나라 힙합 뿌리에 비지 형님이 항상 계셨다"고 덧붙였다.

타이거JK는 신보에 대해 "드렁큰 타이거의 마지막 앨범이고, 타이거JK로 시작하는 것이다. 30곡 꽉꽉 채워서 진짜 열심히 만들었다. 시대가 많이 변해서 저를 잘 모른다. 이 앨범을 만드려고 투자하신 분들이 떨고 있다. 1년 반 동안 혼신을 다 실었는데 차트가 안 올라가니까 다들 우울해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사람들은 변하고 진화하는데 아이도 생기고 제 나이대 생각하는 것들, 젊게 살지만 변한 것들이 많아서 드렁큰 타이거에 열광하는 그게 줄어들었다. 멋진 추억으로 마무리하고 싶었다. 그때로 돌아가면 이제 가식이고 흉내다. 그때는 키가 크다고 욕먹곤 했다"고 고백했다.

또 타이거 JK는 "은지원, 김종국, 데프콘, 하하, BTS의 RM도 같이 했다. 그 친구 덕분에 미국에서 처음으로 1위 해봤다. 세계에서 3위도 해보고"라면서 "세븐틴 버논, 가리온, 도끼 등도 함께 했다"고 덧붙였다.

에일리는 "올해 연말에 공연을 앞두고 있다. 한 공연에 22~23곡 부른다. 서프라이즈 게스트도 있다"고 전했다. 이어 드라마 '도깨비' OST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를 라이브로 선사해 환호를 받았다. 또 에일리는 "새 앨범을 내년 초 즈음 생각하고 있다. 곡 작업도 열심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에일리는 타이거JK와 컬래버 제안에 대해 "저는 완전 콜이다. 정말 하고 싶다"고 밝혔고, 타이거JK도 "영광이다. 하고 싶다"고 밝혀 컬래버를 기대케 했다.

특히 타이거JK와 비지는 '발라버려', '난 널 원해'까지 라이브로 완벽하게 소화, 콘서트를 방불케 하며 환호를 끌어냈다. 에일리도 "이런 분위기었으면 저도 신나는 노래를 할 것 그랬다"고 박수를 쳤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