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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무비]'보헤미안 랩소디', '성난황소'에 1위 재탈환 '기적의 역주행'

입력 2018-11-24 1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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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보헤미안 랩소디'가 1위를 재탈환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록 밴드 퀸의 무대를 만날 수 있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지난 23일 하루 동안 18만 9649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387만 8706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다시 올랐다.

무엇보다 지난 10월 30일 개봉해 장기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보헤미안 랩소디'가 개봉하자마자 1위의 영예를 안은 '성난황소'로부터 그 자리를 뺏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더욱이 배급사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 기준 누적 관객수 401만 4592명을 돌파했다. 개봉 25일째 400만 고지 역시 넘긴 셈이다.

'보헤미안 랩소디'의 뒤는 '성난황소'가 이었다. 마동석의 통쾌한 핵주먹 액션물 '성난황소'는 이날 하루 동안 15만 1321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37만 1558명을 달성하며 2위로 떨어졌다.

뿐만 아니라 '신비한 동물사전'의 속편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이날 하루 동안 7만 4064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88만 1646명을 기록하며 3위를 유지했다.

핸드폰 잠금해제 게임을 소재로 한 '완벽한 타인'은 이날 하루 동안 6만 3764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468만 6780명을 달성하며 4위에 머물렀다. 여기에 52주 동안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에 등극한 원작을 바탕으로 스티븐 스필버그의 스튜디오 엠블린 엔터테인먼트가 영화화한 '베일리 어게인'은 일일 관객수 7312명, 누적 관객수 1만 6276명으로 5위에 안착했다.

이처럼 '보헤미안 랩소디'가 박스오피스 1위를 다시 차지한 것은 물론, 현재 예매율 44.8%, 사전 예매량 15만 3660장으로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24일) 퀸의 천재 보컬리스트 프레디 머큐리의 27주기 기일로 흥행세는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또 '성난황소'가 '보헤미안 랩소디'에 밀리긴 했지만, 개봉 첫 주말(23~25일) 어떤 기록을 세울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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