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조성환과 이희문이 어머니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20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육각수 조성환과 소리꾼 이희문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성환은 힘들었던 지난 날을 언급했다.
육각수는 지난 1995년 데뷔와 동시에 ‘흥보가 기가 막혀’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데뷔곡 이후 별다른 성과를 얻지 못한 조성환은 피자가게를 열었다.
하지만 조성환은 “장사를 하고 가수생활을 하면 안정적일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실패했다"라며 "돈이 떨어져서 부모님께 손을 벌려야 했다”라고 밝혔다.
이후 조성환은 여성의류 사업도 시도했으나 실패하고 2006년에는 이혼의 아픔도 겪었다.
게다가 멤버 도민호까지 사망해 우울증을 앓았다.
조성환은 "우울증에 빠졌다"며 "나도 폐인이 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도민호의 어머니는 조성환을 보고 팔을 잡으며 "성환이는 튼튼하구나"라고 말씀하셨다며 회상했다.
그러나 현재 여자친구를 만나 회복됐다고 밝혔다.
방송에서 조성환은 여자친구를 공개했다.
여자친구는 직접 만든 후드티를 선물하며 조성환을 감동시켰다.
감동한 조성환은 여자친구를 안고 입맞춤을 했다.
이어 조성환은 결혼을 하고싶다는 소망을 밝히며 "세 번째 만남부터 내 여자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조성환의 어머니는 조성환과 조성환 여자친구를 위해 집에서 식사를 준비했다.
어머니는 그동안 고생한 조성환을 보며 눈물을 흘렸다.
조성환은 어머니에 대해 "엄청 성공하고 그런거 보다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소리꾼 이희문도 어머니 처럼 소리꾼이 된 이유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