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끝까지 사랑’ 강은탁, 정혜인에 이혼 요구 “계약은 끝났어”(종합)

입력 2018-11-21 20:2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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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 강은탁이 정혜인에게 이혼을 요구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연출 신창석, 극본 이선희)에는 한두영(박광현 분)이 자신으로 인해 죽었다는 죄책감에 시달리는 강세나(홍수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가영(이영아 분)은 백소장이 어디 있냐고 강세나를 협박했다. 그의 전화번호도, 이름도 모른다는 강세나의 주장에 한가영은 “거짓말”이라고 몰아붙였다. 이에 강세나는 정회장의 일이 도와 주겠다며 백소장이 먼저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마침 경찰이 왔고, 강세나는 한가영이 자신을 죽이려고 했다는 운도 떼지 못했다.

강세나 역시 한두영의 죽음이 자신과 관련되어 있다는데 충격을 받았기 때문. 한가영은 “네 남편, 네 자식의 아버지까지 죽였어”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강세나는 “아니야!”라고 억울해했고 한가영은 “강세나 잘 들어. 난 무슨 일이 있어도 회사 찾을 거야. 오빠 죽인 범인도 꼭 잡을 거야. 그리고 너 반드시 법의 심판을 받게 할 거야 이제부턴 내가 널 잡을 거야”라고 경고했다.

뒤늦게 달려온 윤정한(강은탁 분)은 자리를 떠나려는 한가영에게 “에밀리 이름으로 올라온 글 세나짓이야 어쨌든 사과할게”라고 말했다. 그러나 한가영은 “아니. 사과도 해명도 당사자하고 직접 해. 당신은 빠져”라고 선을 그었다. 강세나는 윤정한에게 도대체 백소장이 한두영을 왜 죽였냐고 물었다. 윤정한은 “형님이 그 자식을 알아봤으니까”라며 “널 통해서 알았겠지. 한두영씨 죽게 한 사람 결국은 너야”라고 말했다.

한가영은 에밀리(정혜인 분)를 찾아가 윤수의 양육권을 운운한 일에 대해 사과하라고 했다. 더불어 다신 이런 일이 없을 것을 맹세하라고 경고했다. 에밀리는 사과를 하면서도 정말 윤정한에게 마음이 없는지 확인하려고 들었다. 강세나는 강제혁(김일우 분)과 강현기(심지호 분)마저 자신을 의심하며 들자 “정말 내가 그랬다고 생각하는 거에요?”라고 눈물을 보였다.

하영옥(남기애 분)은 강세나가 인터넷에 글을 올렸다는 사실을 알고 재동식당을 찾아가 한수창(김하균 분)과 서미순(이응경 분)에게 사과했다. 윤정한은 에밀리에게 당초의 계약조건이 틀어졌으니 이혼을 하자고 요구했다. 에밀리는 자신이 미국에 전화 한 통만 하면 윤정한이 죽을 수도 있다고 협박했지만 이 방법도 통하지 않았다.

한편 윤수는 어른들의 대화를 엿듣고 자신의 아빠가 윤정한이라는 걸 눈치채게 됐다. 박재동(한기웅 분)은 아빠를 찾는 윤수가 안타까워 결국 윤정한의 사무실에 데려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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