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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인터뷰]이태리 "신하균과 데뷔 년도 같아, '친구하자'고 장난치기도"

입력 2018-11-22 17:4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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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사진=민선유 기자
이태리/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천윤혜기자]배우 이태리가 촬영장에서 서로를 부르는 호칭에 대해 고백했다.

지난 1998년 SBS '순풍산부인과'로 데뷔, 정배 역으로 어린 시절부터 대중의 눈도장을 찍은 이태리. 그는 20년이 지난 지금 어엿한 성인연기자로 거듭났다. 나이는 스물 여섯에 불과하지만 어느덧 데뷔 20년 차 관록의 배우로 성장한 것.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학동로의 한 카페에서 헤럴드POP과 만난 이태리는 "촬영 현장에서는 다들 편하게 제 이름을 부르신다. 가끔 이민기 형이 '선배님 오셨습니까'라고 하면 저도 '왔어요?'라고 농담을 하기는 한다. 그렇게 장난 치는데 평소 저를 부는 호칭은 '태리야'다"며 촬영장에서의 호칭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사실 애매하다. 다른 현장을 가봐도 연기 경력으로 따지면 제가 제일 선배이기는 하다. 하지만 선배 노릇을 하고 싶은 마음도 없고 그냥 나이로 따진다. 그게 저도 편하다. 하하"

그러면서 "예전에 영화 '런닝맨'을 할 때에는 신하균 선배님과 호흡을 맞췄는데 신하균 선배님과 데뷔 년도가 같다. 그래서 저희 둘이서 '친구하자'는 장난도 치고 그랬던 기억이 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태리가 출연한 드라마 '뷰티인사이드'는 한 달에 일주일 타인의 얼굴로 살아가는 여자와 일 년 열두 달 타인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남자의 조금은 특별한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지난 20일 5.2%의 시청률로 종영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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