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할리웃POP]'마지막 황제'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감독 별세..향년 77세

입력 2018-11-26 18:15:13
    • 복사완료!

[헤럴드POP=배재련 기자]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감독이 별세했다. 향년 77세.

26일(한국시간) 미국 다수의 외신은 이탈리아 보도를 인용,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감독이 이날 로마에서 암투병 중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지난 2003년 디스크 수술을 실패, 10년 이상 휠체어 신세를 졌다.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는 1962년 영화 '냉혹한 학살자'를 통해 데뷔,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 '마지막 황제', '몽상가들' 등 작품은 연출했다.

특히 '마지막 황제'는 아카데미 작품상 등 9개 부문을 석권했다.

하지만 감독은 2013년 인터뷰 중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에 나오는 성폭행 장면이 배우 동의 없이 촬영된 실제 상황이라고 직접 밝히면서 거센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여배우 마리아 슈나이더는 직접 "강간당한 기분이었다"고 밝히기도.

이에 대해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감독은 "터무니 없는 오해에서 비롯된 것"으로 일축한 바 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