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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이서원 돌연 입대?…소속사 "병역 연기사유 안돼"(종합)

입력 2018-11-22 13: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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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서원/헤럴드POP DB
배우 이서원/헤럴드POP DB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이서원이 돌연 군 입대를 해 빈축을 사고 있는 가운데 이서원 측에서 입장을 밝혔다.

22일 오전 10시 50분 서울 동부지방법원 제304호 법정에서는 형사9단독의 심리로 강제추행 및 특수협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서원의 4차 공판이 진행될 예정이었다.

이날 이서원은 공판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판사는 "이서원이 4차 공판에 출석하지 않는다"며 "20일 이미 입대했다"며 "자대배치를 받아야 군사법원에 이송돼야 다음 기일에 출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비난이 쏟아지자, 이서원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서원은 10월 12일 입영통지를 받았고, 공판기일은 22일로 예정돼있는 상황이었다"며 "재판을 마친 이후 입대하기 위해 병무청관계자와 구두면담 및 병무청에 정식 서면질의를 했다"고 알렸다.

이어 "그러나 현행법령상 재판출석은 병역 연기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최종통보를 받았고 이에 지난 20일 입영하게 됐다"며 "이후에는 군인의 신분으로 군사법원을 통해 재판에 성실히 임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서원은 지난 4월 함께 술을 마시던 여성 동료 연예인 A 씨에게 신체 접촉을 시도했고, 피해자가 남자친구에게 도움을 요청하자 흉기로 협박한 혐의(강제추행 및 특수협박)를 받고 있다. 이후 지난 5월 불구속 기소됐다.

7월 12일 진행된 첫 번째 공판에서는 A 씨에 대한 협박 혐의를 인정했으나 당시 만취해 심신 미약 상태였다고 주장하며 이를 참작해달라고 했다. 또한 피해자에게 사과하려 여러 차례 만남을 요청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는다고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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