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혜 기자]'해주세호' 조세호와 송민호가 만났다.
27일 밤 방송된 JTBC '날보러와요'에서는 조세호를 도우러 온 위너 송민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민호는 "세호 형은 제가 오는 걸 모른다고 한다"라며 변장을 시도했다. 송민호는 "이곳은 핵인싸들이 오는 곳이다. 여러분도 이곳에 오면 핵인싸가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 사이 조세호가 출근했다. 조세호가 '해주세호' 방송 오프닝을 찍을 때 송민호는 뒤에서 "악" 하고 소리를 질렀다. 조세호는 퀴즈를 맞히느라 정신이 없었다. 조세호는 "'해주세호' 사상 처음으로 두 명의 의뢰인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제작진은 도우미가 있다고 밝혔다.
조세호는 송민호의 뒤태를 보고 "강남"이라고 말했다. 조세호는 "강나므데스까"라고 물었다. 송민호는 "이이에"라고 답했다. 그러다 송민호가 정면으로 서자 조세호는 맞혔다. 조세호는 "네가 올 거라고 상상도 못 했다"라고 말했다. 송민호는 "부부 역할을 해야 한다"는 조세호의 말을 듣고 놀랐다.
조세호는 의뢰인에게 연락했다. 의뢰인은 "엄마가 김장을 하는데 150포기를 한다. 조세호 씨가 가서 도와드리면 좋을 거 같다"라고 밝혔다. 조세호는 "저희가 남자 둘인데 아내 역할을 누가 했으면 좋겠냐"라고 물었다. 의뢰인은 "송민호 씨가 했으면 좋겠다"라고 답했다. 조세호는 부부 사이 호칭까지 물었다. 조세호는 "오늘은 딸과 사위 역할 잘 해 드리고 오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송민호는 "실제 의뢰인 역할에 빠지는 건지"라고 물었다. 조세호는 "나는 왔다 갔다 한다. '해주세호' 끝내고 나면 다른 일정 안 잡는 게 좋다. 빠져나오는데 오래 걸리진 않는다. 지난번엔 3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내가 지금 잡으려는 콘셉트는 빵을 굉장히 좋아하는 남편이다. 빵을 사서 가자"라고 답했다.
송민호와 조세호는 계속해서 부부 콘셉트를 이어갔다. 의뢰인 집에 도착해서는 배추 뽑는 것부터 시작했다. 그 다음 조세호 송민호는 장작 패기를 도전했다. 조세호는 어설픈 장작 패기를 선보였다. 송민호도 과한 설정을 더해 장작을 쉽게 팼다는 설정으로 장작 패기를 했다. 힘들게 장작 패기를 한 다음에야 장작을 쪼개는 기계가 있다는 걸 알게 된 두 사람은 장작 패기를 마쳤다. 장작 패기가 끝인 줄 알았지만 의뢰인 어머니는 "닭장 정리 좀 해 줄 수 있냐"라고 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