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종영D-day]"딸 위해서라면"‥'배드파파' 장혁, 신은수 살리고 '굿파파' 될까

입력 2018-11-27 13: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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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 '배드파파' 장혁이 딸 신은수를 살리고 지켜낼 수 있을까.

27일 MBC 월화드라마 '배드파파'가 32부작을 끝으로 종영한다. '배드파파'는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나쁜 인간이 되는 가장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억울하게 승부조작 논란에 휘말려 바닥까지 추락한 유지철(장혁 분)이 가족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이 담겼다.

유지철은 그동안의 방황으로 어긋난 가족들과의 사이를 회복해갔다. 이혼이라는 선택까지 할 뻔 했지만 여러가지 사건을 겪으며 다시 한번 가족의 위대함을 느낀 유지철과 아내 최선주(손여은 분)은 행복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딸 영선을 위해 새로운 삶을 다짐했다. 하지만 이들 사이에 또 한번의 충격적인 순간이 다가오게 됐다. 바로 딸 유영선이 근무력증에 걸린 것. 게다가 이는 유지철도 앓고 있는 병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하기도.

심지어 영선의 병은 다른 사람들보다 빠르게 진행됐다. 급속도로 병세가 악화되면서 앞으로 3개월 밖에 살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소견을 받아 가족들은 슬픔에 빠지기도 했다.

이에 유지철은 자신이 복용하던 신약만이 영선이를 살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 생각하고 차승호(정인기 분) 박사에 임상실험에 참여하겠다고 제안했다. 피를 토하면서까지 임상실험에 임한 유지철은 이내 좌절하고 말았다. 신약을 완성하는데 적어도 3~4년이 걸릴 것이라는 말을 들었기 때문.

하지만 영선에게 남은 시간이 얼마 없다는 것을 느낀 유지철은 간 이식으로 본인의 목숨 대신 딸을 지키기 위한 선택을 예고했다.

과연 유지철은 간 이식 성공으로 딸을 살릴 수 있을까. 또 본인의 목숨도 지킬 수 있을까. 가족을 지키기 위해 벼랑 끝까지 내몰린 유지철이 어떤 엔딩을 맞이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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