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댄서 남녀들의 첫 만남이 성사됐다.
23일 밤 11시 방송된 Mnet '썸바디'에서는 댄서들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먼저 도착한 댄서는 서재원이었다.
이어 정연수가 등장하자 서재원은 "너무 귀여워서 큰일이다"고 속마음을 말했다.
이에 정연수는 "키가 크신 분들 중에서도 키 크신 분이 나오셔서 나는 내 공기 안에서 잘 해야겠다"라고 털어놨고 두 사람은 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정연수는 서재원에 "키가 되게 크시다"며 부러워했고 서재원은 "저는 다음 생에는 키가 작게 태어나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4명의 여성 댄서들이 모이고 어색한 분위기를 이어가던 중 첫 번째 남성 댄서가 등장했다.
상의를 벗고 등장한 오홍학은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어 오홍학은 바로 여자 댄서들 앞에서 춤으로 자신을 표현했다. 여자 댄서들은 오홍학의 춤에 감탄하며 호감의 눈빛을 보냈다.
오홍학은 이상형이 어떻게 되냐는 여성 댄서의 질문에 "자기 관리 잘하는 여자"라 답했다.
남성 댄서들이 순서대로 등장하며 댄스를 선보였고 이후 한선천의 등장이 그려졌다.
한선천이 등장하자 나머지 출연진들은 놀란 모습을 보였다.
한선천은 과거 '댕싱9'에 출연한 바 있다.
한선천은 "이번 기회에 드라마 같은 사랑을 하고 싶다"며 "연애는 타이밍인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한선천은 능수능란하게 대화를 이끌어 가며 여자 댄서들에게 반려견을 키우냐고 질문했다.
대부분 여성 댄서들은 발려견을 키우고 있었고, 이에 대화는 순조롭게 흘러갔다.
그리고 남성댄서 중 아이돌 같은 외모의 소유자가 여성 댄서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바로 이의진이었다. 이의진은 "팝핀을 전공으로 하고 있다"며 "아이돌이라는 이미지 때문에 연애는 못 한다는 이미지도 있고 선입견이나 편견이 있을 수도 있다. 그것에 대한 이미지는 털어버리고 서로 확고한, 불안하지 않은 연애를 꿈꾸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 달이라는 시간 안에 사랑에 빠질 수 있을지, 그만큼 절 설레게 해서 제 맘을 사로잡으실 수 있는 여성 분이 나오면 좋겠다"고 설렘을 드러냈다.
댄서들은 '아이돌'이라는 직업인데 연애를 할 수 있을까하는 모습을 보였고 "연애하기 어렵지 않냐"는 한선천의 질문에 이의진은 "사실 제가 아이돌 중에서도 살짝 나이가 있는 편이다. 시작해볼 수도 있는 나이이지 않나 싶어서 도전했다"고 답했다.
이어 나대한이 여성 댄서들 앞에서 춤을 선보였다.
여성 댄서들은 "누구 닮았는데 모르겠다"고 말했고 이에 나대한은 "이정재 닮았단 소리들었다"고 밝혔다.
그러자 여성댄서들은 맞장구 쳤다.
남성 댄서들의 댄스가 끝나고 여성 댄서들의 댄스가 그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