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신수지 기자]
이동건이 이제훈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위험에서 벗어났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여우각시별'에서는 위기에 빠진 이수연(이제훈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차 안에서 정신을 차린 서인우(이동건 분)는 이수연(이제훈 분)이 조부장(윤주만 분) 패거리와 다투는 모습을 발견했다. 서인우는 이수연이 과거 자신을 도우려다 사고가 났던 것을 회상하고 다급하게 타고 있던 차에서 후진을 했다. 주위 시선을 따돌리려 한 것.
그러던 중 차가 바다에 빠질 위험에 처했다. 이에 이수연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차를 안전한 곳으로 끌어당겼다. 웨어러블의 힘을 그대로 드러냈다. 형을 구해냈다는 기쁨에 미소 짓는 이수연의 표정 위로 서인우의 미소가 스쳐갔다. 이수연의 괴력을 지켜본 오대기는 크게 놀라 말을 잇지 못했다.
서인우는 이수연에게 자신을 왜 따라왔느냐고 물었고, 이수연은 "형이 내 형으로 있는 3년 동안 차려준 밥이 엄마가 챙겨준 밥보다 더 많았다"며 "형은 틱틱거리면서도 항상 나를 챙겨줬다"고 말하며 웃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