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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초점]"손가락욕·칼협박→공개사과→예능보류" 다나, 다시 날개 떼고 추락?

입력 2018-11-28 17:3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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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보형 기자
사진=서보형 기자

[헤럴드POP=이인희 기자]손가락 욕과 칼 협박으로 태도 논란에 휩싸인 가수 다나가 사죄의 뜻을 전했다.

다나는 2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개인 SNS 라이브 도중 잘못된 행동과 발언 그리고 위험해보일 만큼 도가 지나친 모습으로 불쾌감과 상처를 드린 점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달라진 제 모습에 많은 분들께서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내주셨는데 실망을 드려 너무나도 죄송하고 면목이 없다.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매사에 신경 쓰고 조심하겠다”고 거듭 사과의 뜻을 전했다.

앞서 다나는 SNS 라이브 방송 도중 보여준 언행으로 누리꾼들의 비난을 샀다. 그는 자신이 몸담았던 그룹 천상지희 재결합을 비롯해 자신의 솔로 음반 성적 등을 언급, 팬들을 불편하게 만들었다. 특히 솔로 앨범을 발표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너희가 열심히 하지 않아서 음원차트 1등을 못했다" 등의 발언을 해 논란이 됐다.

또한 그는 라이브 방송 중 손가락 욕설을 하거나 칼을 들어 위협하는 듯한 포즈를 취해보이기도 했다.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모습도 라이브 방송에 담겨 논란을 가중시켰다. 해당 라이브 방송 속 다나의 모습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퍼지며 빈축을 사고 논란이 커지자 그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했다.

그럼에도 비난 여론이 지속되자 다나는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식 사과를 전했다. 다나는 사과문을 통해 "달라진 제 모습에 많은 분께서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내주셨는데 실망을 드려 너무나도 죄송하고 면목이 없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매사에 신경 쓰고 조심하겠다"고 전했다.

얼마 전 라이프타임 예능프로그램 '다시 날개 다나'를 통해 재기를 알린 다나. 28일 '다시 날개 다나' 제작진 측은 헤럴드POP에 "오늘 오후 5시 선공개하기로 했던 방송은 공개 되지 않았다. 향후 방송 일정은 검토 중에 있다"고 전했다.

대중의 응원을 받은지 얼마 지나지 않아 불쾌한 언행으로 다시 실망감을 안긴 다나가 이 논란을 어떻게 극복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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