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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개그맨 삼수생 박명수, 취업준비생에 전한 진심[종합]

입력 2018-11-28 11: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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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라디오 캡처
보이는라디오 캡처

[헤럴드POP=고명진 기자]박명수가 청취자들과 소통하며 따뜻한 마음씨를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DJ 박명수는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취업에 성공하지 못했다는 한 청취자에 "저 개그맨 시험 봤을 때 세 번 떨어졌다. 같이 하던 사람들은 다 붙었다"라며 "일 년, 이 년 늦게 빨리 들어가는 것은 아무 의미 없다. 인생 선배로 하는 말이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이어 "저는 그떄 괴로워서 소주 3병 먹었다. 그러면 뭐하냐. 내 몸만 버린다. 마음 편하게 생각해라. 어떻게 사람이 매번 성공하냐"라며 위로했다.

박명수는 "오늘 미세먼지가 좀 지나간 것 아니냐. (스튜디오) 밖에서 아니라고 한다"며 "마스크를 착용해라. 95는 미세먼지 덜 들어오긴 하지만 너무 촘촘해 숨 쉬기 힘들다. 80~85 정도로 쓰는 게 좋을 것 같다. 앞에 'KF'는 '코리아 필터'라고 하더라. 제가 알기로 그렇다"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는 "여의도는 나쁨이다. 어제는 최악이었다. 어떻게 해야 되나. 미세먼지 어플보면 악마 모양으로 나오더라. 지금도 빨간색이다"라며 "지금도 걱정이다. 이거 어떻게 해야 하냐. 아이들한테 나중에 피해가 간다. 이 문제 해결하기 위해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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