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땐뽀걸즈' 박현석 PD "원작엔 남주가 없어..여주 서포팅 위해 넣은 캐릭터"

입력 2018-11-29 14:4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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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사진=서보형 기자
단체/사진=서보형 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박현석 PD가 남자주인공을 넣게된 배경을 말했다.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KBS2 '땐뽀걸즈'(극본 권혜지/연출 박현석, 유영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현석 PD와 배우 김갑수, 박세완, 장동윤, 이주영, 주해은, 신도현, 이유미, 김수현이 자리했다.

원작에는 원래 남자 주인공이 존재하지 않는다. 박현석 PD는 "실제 인물들의 이야기라 고민이 많이 됐다. 피해가 될까봐 그랬다. 작가님들이 재창조 해낸 인물들이었는데, 극적 갈등 때문에 필요해 넣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중심축은 여자 아이들과 선생님이었기 때문에 밸런스를 고민해서 연출했다. 그러다보니 남자 주인공이 여타 드라마와는 다른 느낌이다. 서포팅 하는 남자 주인공으로 여자 주인공의 성장을 돕는다고 보시면 된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땐뽀걸즈'는 오는 12월 3일 오후 10시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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