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설리가 '진리상점' 오픈 1일차를 맞이했다.
29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진리상점' 11회에서는 '설리상점'의 마케팅을 두고 회의하는 '진리상점' 직원들 그리고 베루툼 직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설리는 자신의 이름을 걸고 나오는 모자들을 처음 보자마자 함박미소를 지었다. 그는 "실물이 훨씬 예쁜 것 같다"며 네이밍 시간에 적극 의견을 냈다. 모자의 이름은 진리비니, 시그니처캡, 진리캡 등 설리의 본명을 따 결정됐다.
설리와 함께 컬래버한 베루툼의 마케팅팀 직원은 "SNS 마케팅을 활발히 하고 있다. 리그램이라던지 마케팅을 했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팝업스토어 운영 시간에 대해서는 가장 핫한 시간에 열었으면 좋겠다고 의견이 모아졌다.
'진리상점' 측은 "의미있는 팝업이니까 시간을 길게 할 필요는 없는 것 같다"며 "2시~8시가 좋은 것 같다"고 덧붙여 시간을 확정하기도.
베르툼 대표는 '진리상점'과 함께하는 팝업스토어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그는 "사실 저는 도전 정신이 있어서 그날 최대한 많이 팔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에 설리는 "내 이름 걸고 하는 거다 보니까 부담이 된다"고 고민이 많은 표정을 지어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진리상점' 직원은 "대중과 소통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번 기회를 통해 최진리를 알 수 있는 시간이 된다면 판매도 잘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설리의 기운을 북돋아주기도 했다.
그리고 '진리상점' 첫 오픈 시간이 다가왔다. 설리는 바깥에서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직접 핫팩을 나눠주는 등 짧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매장 오픈 후에는 자신에게 다가와 안기고 눈물을 보이는 팬들에게 먼저 "사진 찍자"고 다가가는 모습을 보이기도.
설리는 "소통에 서툰 제가 진리상점을 통해 사람들과의 소통의 계기가 됐으면 해요"라며 속마음을 내비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