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밥블레스유'가 첫 해외 촬영을 예고했다.
29일 방송된 Olive '밥블레스유'에서는 송은이가 긴급회의를 소집해 비보 사무실에 모여든 김숙, 장도연, 이영자, 최화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긴급회의에 맞춰 각자 먹을 것을 챙겨온 멤버들. 김숙은 여러 종류의 김밥과 쌍화탕을, 최화정은 집에 있는 냉동칼국수를 비롯해 여러 먹을거리들을 챙겼다. 여기에 송은이는 과메기를 준비해 군침을 돌게 했다. 또한 장도연은 이영자가 가장 좋아하는 치킨을 준비해왔다. 이영자는 파김치와 누룽지를 준비했다. 긴급회의였지만 엄청난 먹거리들의 등장이었다.
이영자와 최화정이 도착하기 전, 먼저 치킨을 들고 등장한 장도연. 이에 김숙과 송은이, 장도연은 이영자 몰래 치킨을 먹었고, 그녀가 도착하자마자 그 흔적들을 감추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자는 도착하자마자 치킨 냄새를 캐치했고, 자신이 좋아하는 브랜드까지 캐치해내 놀라움을 안겼다. 이영자는 파김치와 누룽지를 준비했다.
최화정은 우선 칼국수를 끓였다. 그러는 사이 이영자와 송은이, 장도연은 심각한 회의를 이어갔다. 이 모든 음식들을 어떤 순서로 먹을까에 대한 회의. 이에 장도연은 "이걸 정하려고 모인 거냐"고 물었고, 이영자는 "결혼은 인생에 한 번이지만 먹는 건 매일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렇게 최화정이 준비한 지라시 스시와 함께 칼국수, 김밥을 먹는 이들의 모습은 자연스럽게 군침을 자아냈다.
그렇게 파김치를 곁들어 김밥을 먹던 도중 송은이는 "나는 간장게장보다 파김치가 밥도둑이라고 생각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최화정은 "나도 다이어트 하고 입 터진 게 파김치 때문이었다"고 말하며 파김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덧붙여 김숙 역시 "파김치가 먹은 기억을 리셋 시키는 것도 있다"고 말하며 모두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어 과메기가 곁들여졌다. 2018년의 햇과메기. 이에 이영자는 "첫 사랑, 첫 눈처럼 처음이 주는 특별함이 있다"며 과메기에 대한 찬사를 보냈다. 그러는 사이 이야기는 더욱 깊어졌고, 드디어 치킨이 상에 올랐다. 치킨을 먹으며 최화정은 시청자가 보내온 사연들을 소개했다. 소개된 사연은 아재개그를 하는 썸남에 대한 고민이었다.
이에 김숙은 "나는 그럼 못 만날 것 같아"라며 "아재개그를 엄청 싫어한다"고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최화정이 갑자기 아재개그를 시작했고, 여러가지 아재개그들이 쏟아졌다. 김숙은 이러한 대화 끝에 "아재개그를 정말 싫어하는데 맞추고는 싶어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본식이 끝나고 디저트 타임이 시작됐다. 김숙이 준비한 쌍화차와 양갱을 두고 또다시 이야기가 펼쳐졌다. 전세계 팬들이 '밥블레스유'에 보내온 특별한 애정들이 송은이에 의해 소개된 것. 이에 송은이는 시청자들에게 한 청취자가 어머니와 떠날 해외여행지를 꼽아줄 것을 부탁하며 첫 해외 촬영을 예고하며 기대를 높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