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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D-day]'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현빈X박신혜의 첫 로맨스 通할까

입력 2018-12-01 07: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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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tvN
사진제공= tvN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tvN 새 토일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연출 안길호/ 극본 송재정)이 오늘(1일) 첫 방송된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투자회사 대표인 ‘유진우’(현빈 분)가 비즈니스로 스페인 그라나다에 방문하고, 여주인공 ‘정희주’(박신혜 분)가 운영하는 오래된 호스텔에 묵게 되면서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리는 서스펜스 로맨스 드라마. 현빈과 박신혜가 처음으로 연기 호흡을 맞춘다는 점에서 제작단계부터 큰 화제를 이끌어왔다.

특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현빈이 지난 2015년 방송된 SBS ‘하이드 지킬, 나’ 이후 3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작품이자, 박신혜 또한 지난 2016년 방송된 SBS ‘닥터스’ 이후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AR(증강현실)게임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미스터리, 액션, 그리고 로맨스가 절묘하게 결합한 장르 케미를 전면에 내세우면서 지금까지의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그간 보지 못했던 장르 케미. 이러한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중심에는 안길호 감독과 송재정 작가가 있다. 지난해 tvN 드라마 ‘비밀의 숲’을 통해 치밀하고도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였던 안길호 감독과 MBC ‘W’와 tvN ‘나인: 아홉 번의 시간 여행’ 등의 작품을 통해 뛰어난 상상력과 탄탄한 세계관을 창조해냈던 송재정 작가의 만남만으로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벌써부터 웰메이드 드라마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것이다.

사진=tvN 제공
사진=tvN 제공

여기에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AR 소재의 드라마라는 점 또한 눈길을 끄는 부분이다. AR은 우리가 사는 현실 세계를 배경으로 가상의 이미지를 추가하여 보여주는 기술.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는 주인공 유진우가 스마트 렌즈를 착용하고 게임에 접속하면, 그가 서 있는 2018년의 스페인 그라나다로 게임 캐릭터들이 출몰한다는 설정이다. 오랜 사전 제작과정으로 후반 작업에 공을 들였기에 마치 한 편의 영화 같은 비주얼로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또한,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독특한 소재를 바탕으로 한 서스펜스에만 머물지 않고, 극 전체를 관통하는 마법 같은 로맨스를 작품에 담아내겠다는 목표다. 스페인의 아름다운 고대 도시 그라나다에서 우연히 시작된 진우와 희주의 인연. 이야기가 전개됨에 따라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로맨틱 코미디부터 보는 이의 심장을 울리는 가슴 아픈 멜로까지 확장되며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고.

앞서 제작발표회를 통해 배우들이 “단 한 번도 보지 못했던 드라마가 탄생할 것이라고 자부한다”고 말을 모아 기대를 높였던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과연 독특한 소재, 믿고 보는 안길호 감독과 송재정 작가의 만남, 현빈과 박신혜의 귀환으로 끝없이 기대를 높이고 있는 tvN 새 토일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좋은 작품으로 이에 보답할 수 있을까. 이는 오늘(1일) 오후 9시 첫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총 16부작으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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