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하동균이 우승을 차지했다.
1일 저녁 6시 5분 방송된 KBS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에서는 김현식&유재하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무대를 선보이기전 근황 토크가 그려졌다.
우선 JK김동욱은 오랜만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동안 목 디스크 등 건강의 문제로 출연을 고사 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제작진들이 과한 사랑을 줬다"며 "화환을 잔뜩 보냈더라"고 말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장난기가 발동하며 "그거 원래 다 주는거다"고 놀렸다.
그러면서 과일 바구니가 애정도 레벨이 더 높다고 하자 JK김동욱은 "좀더 기다려 볼걸 그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린은 과거 우승했던 소감을 밝혔다.
린은 우승했던 때를 기억하며 "그날 너무 신났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너무 신나서 술을 먹었는데 기억이 안나더라"고 말했다.
이어 하동균은 토크 대기실이 싫고 두려울 정도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출연진들은 "그정도냐"며 놀라며 "그래서 일부러 스튜디오도 구석진 자리로 배치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하동균은 12월 초 있는 콘서트 때문에 출연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첫 무대는 사우스 클럽의 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를 불렀다. 편곡을 했지만 원곡을 살려 잔잔하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다음은 몽니가 부르는 김현식의 '추억 만들기'를 선보였다. 대결 결과 몽니가 398점을 받으며 1승을 차지했다.
이어 에일리가 등장했다. 에일리는 김현식의 '내사랑 내곁에'를 열창하며 가창력을 뽐냈다. 에일리가 412점을 받으며 몽니를 이겼다.
이어 김나니,정석순 부부가 등장해 유재하가 작사 작곡한 이문세의 '그대와 영원히'를 선보였다. 부부는 애틋하고 애절한 모습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이어 하동균은 김현식의 '비처럼 음악처럼'을 선보였다. 하동균은 "유재하와 김현식을 추모하는 자리에 함께해 영광이다"고 밝혔다.
하동균은 쓸쓸하면서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424표를 획득해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어 브로맨스는 김현식의 '사랑했어요'를 선보이며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였으나 하동균을 넘지 못했다.
이에 하동균이 우승을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