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최수종이 임예진에 분노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연출 홍석구|극본 김사경)에서는 업둥이란 사실을 들킨 김도란(유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수일(최수종 분)은 소양자(임예진 분)를 찾아가 어떻게 키운 값을 달라는 말을 할 수 있냐며 분노했다. 이에 소양자는 "이봐요 당신이 뭔데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야. 당신 내 서방이라도 돼? 운전기사 주제에 어디 와서 큰 소리야. 내가 키워준 값을 달라고 하든 말든. 당신이 뭔데 말해봐 뭐냐고"라고 되려 큰 소리를 냈다.
우연히 이를 들은 김도란은 "이게 무슨 말이에요? 아저씨 지금 이 말 이게 다 무슨 말이에요? 엄마 키워준 값이라니. 엄마 사모님한테 돈 달라는 말 했어요?"라며 믿지 못했고, 소양자는 "왜? 그런 말 하면 안돼? 나 그 동안 너 먹이고 입이고 공들여서 키웠는데 공짜로는 너 절대 못 보내. 돈이라면 철철 넘치는 덴데 내가 못 할 말 했어?"라고 뻔뻔스럽게 말했다.
한편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드라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