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김호영과 한희준이 월요병을 타파하는 입담을 뽐냈다.
3일 방송된 SBS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코너 '내멋대로7'에서는 뮤지컬 배우 김호영과 가수 한희준이 출연했다.
이날 김호영은 강렬한 네온핑크 의상과 반짝이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최화정은 "오늘 의상도 그렇고 손도 그렇고 무슨 일이 있나? 또다른 크리스마스다. 이렇게 호객행위를 안하는데 오늘 의상 꼭 봐야한다"며 청취자들에게 보이는 라디오를 추천했다.
이에 김호영은 "요즘 네온이 유행인데 그 찰나에 제가 네온에 빠졌다. 속에 입은 폴라랑 비니랑 속에 옷도 따로 샀는데 매칭이 잘 됐다"고 우쭐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호영은 팬들이 보내준 도시락 선물로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했다. 이에 최화정은 "여태까지 받은 것 중 최고다"며 김호영 씨가 '너가 뭔데 이런걸 받으냐' 했다고 하는데 그런 얘기가 나올 정도로 도시락이 최고다. 삶은 계란부터 식혜에다가 거의 밥차였다"라고 감탄했다.
그러자 그는 "라디오를 통해서 저희 최화정 씨가 너무 예뻐하고 팬분들께서 그걸 아시니까 그렇게 해주신 것 같다"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한희준은 "저희 팬분들 분발해달라. 우리 팬분들 이런거에 또 지지 않는다"고 질투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내멋대로7'의 주제는 누구에게나 옛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물건이었다. 김호영은 옛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물건으로 스티커 사진을 꼽았다. 그는 "예전에 스티커사진이 한창 유행일 때가 있었다. 그때는 그 사진을 붙이는 다이어리가 있었는데 아직도 있다. 그게 너무 좋아서 색이 바랬는데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최화정은 "만화 캐릭터 아톰 티비박스가 있었다. 그것에 반지도 넣어놓고 했는데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것 같다"고 회상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