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국가부도의 날'이 7일 연속 1위에 올랐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IMF 당시 비상대책팀이 있었다'는 기사 한 줄에서 출발한 영화 '국가부도의 날'이 지난 4일 하루 동안 14만 4275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87만 1591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고수했다.
무엇보다 지난 10월 30일 개봉해 장기흥행 가도를 달리며 '완벽한 타인',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성난황소'를 상대로 기적의 역주행을 일으킨 바 있는 '보헤미안 랩소디'를 '국가부도의 날'이 개봉하자마자 제치더니 7일째 그 자리를 지켜내며 200만 고지를 눈앞에 둬 이목을 집중시킨다.
'국가부도의 날'의 뒤는 '보헤미안 랩소디'가 이었다. 록 밴드 퀸의 무대를 만날 수 있는 '보헤미안 랩소디'는 이날 하루 동안 11만 3906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627만 2542명을 달성하며 2위에 안착했다.
뿐만 아니라 마동석의 통쾌한 핵주먹 액션물 '성난황소'는 이날 하루 동안 2만 8377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51만 1890명을 기록하며 3위를 유지했다. 더욱이 150만 관객을 돌파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핸드폰 잠금해제 게임을 소재로 한 '완벽한 타인'은 이날 하루 동안 1만 7653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516만 6505명을 달성하며 4위 역주행에 성공했다. 여기에 태런 에저튼의 새로운 '로빈 후드' 시리즈 '후드'는 일일 관객수 1만 5297명, 누적 관객수 26만 573명을 세우며 5위로 밀렸다.
이처럼 '국가부도의 날'의 본격적인 흥행이 시작된 가운데 '보헤미안 랩소디'를 향한 뜨거운 열광 역시 식을 줄 모르고 있다. 두 작품 사이 오늘(5일) 공효진 주연의 스릴러 '도어락', '모털엔진' 등 신작들이 개봉, 이들과 어떤 대결을 펼치게 될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