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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정영주 "노래 못 하는 카를로타 役, 연기하기 굉장히 어려워"

입력 2018-12-06 15: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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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라이브 '팬텀' 프레스콜
V라이브 '팬텀' 프레스콜

[헤럴드POP=천윤혜기자]정영주가 노래를 못하는 역할을 맡은 고충을 전했다.

6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뮤지컬 '팬텀' 프레스콜이 진행돼 임태경, 정성화, 카이, 김순영, 이지혜, 김유진, 박철호, 윤영석, 정영주, 김영주, 이상준, 최석준 등이 참석했다. 해당 프레스콜은 V앱을 통해 생중계되기도 했다.

마담 카를로타 역을 맡은 정영주는 "카를로타는 자신의 삶이 프리마돈나였기 때문에 불편한 건 다 제거하거나 내 손을 떠나게 하는 방법을 쓰는 캐릭터다. 하지만 자기 기준에는 합리적이다"며 자신의 캐릭터를 설명했다.

그는 이어 실제로는 노래를 잘하지만 극중 카를로타는 노래를 못 한다는 설정을 연기하는 것에 대해 "굉장히 어렵다. 쉽지 않은 캐릭터다. 그런데 기본이 처음부터 없던 건 아니다. 카를로타도 과거에 나름대로 잘 했다는 점을 기억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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