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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김병만X조재윤X준, 병만족 굶기지 않기 위한 사명감→밤바다 사냥(종합)

입력 2018-12-07 23: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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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정글의 법칙' 캡쳐
SBS='정글의 법칙'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김병만, 조재윤, 준이 병만족을 굶기지 않기 위해 사냥을 나섰다.

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에서는 폐허가 된 섬에서 생존을 위해 애쓰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병만족은 과일을 찾기위해 배를 타고 다른 섬으로 이동했다. 하지만 섬에 내린 병만족은 폐허가 된 섬의 모습에 말을 잇지 못했다. 준은 "너무 음산하다. 아무 것도 없을 거 같다"며 불안해했다. 섬의 상태를 이유비는 "다 폐허다"라며 한마디로 정의내렸다. 건물 안 쪽까지 들어간 조재윤은 "귀신 나오겠는데"라고 말하며 그 상태를 짐작케했다.

섬이 폐허가 된 이유가 밝혀졌다. 조재윤은 "마을이 왜 이러냐"고 물었다. 이유는 14년 전 섬을 덮친 쓰나미 탓이었다.

쓰나미 섬에서는 고난이 끊이지 않았다. 거센 비 때문에 안전상의 이유로 섬에서 하루를 보내고 가기로 한 것. 섬에 들어간 병만족 조재윤, 이유비, 이용대, 준은 겨우 불을 피워냈다. 준은 바퀴벌레를 발로 밟아 죽이기까지 했다.

한편 생존지에 남은 나머지 병만족은 통발을 설치하고 코코넛 밀크, 코코넛 오일을 만들며 하루를 보냈다. 김병만은 연우에게 '현실 인생 조언'까지 아까지 않으며 더욱 더 돈독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생존지에서는 김병만 혼자 밤바다 낚시에 들어갔다. 좋지 않은 바다 상황에 병만족의 안전을 걱정한 김병만의 선택이었다. 김병만은 "일인 일마리 할 거다"라며 크레이피시 두 마리와 회 떠먹을 생선 두 마리를 잡아왔다. 병만족은 크리이피시를 코코넛 밀크에 빠뜨려 쪘다. 그 맛에 병만족은 감탄을 연발했다. 이민혁은 "살면서 먹어본 모든 맛 중 가장 맛있다"고 그 맛을 표현했다. 정겨운은 이 맛을 느끼게 해준 김병만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넘사벽 김병만"이라고 칭찬했다.

김병만 덕에 생존지에 남은 멤버들이 배불리 저녁식사를 한 와중, 쓰나미 섬에서는 조재윤과 준이 "일인 일고기 하게 해주겠다"며 자신만만하게 사냥에 나섰다.

남은 이용대와 이유비는 폐허 탐사에 나섰다. 이용대는 손전등 불빛에 의지한채 공포에 떨었다. 반면 겁없이 돌아다니던 이유비는 거침없이 식기도구들을 주워모았다. 이유비는 "비를 맞아 그릇이 깨끗해졌다"며 무한 긍정을 보였다. 탐사 중에 이용대와 이유비는 게를 잡기도 했다.

사냥에 간 조재윤과 준은 "네 명의 멤버들을 굶기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정말 열심히 수중 사냥을 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쓰나미에 밀려간 도시의 흔적들을 발견하곤 공포에 사로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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