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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나인틴’ 눈물의 첫 번째 탈락식…안도vs좌절 교차(종합)

입력 2018-12-08 19:4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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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첫 탈락자가 나왔다.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언더나인틴’(연출 정창영, 임경식)에는 헤어짐의 슬픔을 뒤로한 채 앞으로 나아가는 예비돌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주제곡 대결의 결과를 통한 첫 번째 탈락식이 그려졌다. 우선 1위를 사수하며 탈락자 없이 포지션 대결을 치르게 된 퍼포먼스팀의 순위가 호명 됐다. 우무티와 김시현은 선두를 지켜내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 우무티는 연이은 1위에 자리에서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보컬팀은 하위권 3명의 탈락자가 발생했다. 자신이 탈락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그리고 동료를 떠나보내야 한다는 슬픔에 보컬팀의 분위기는 어느 때보다 숙연했다. 끝내 16위 안에 들지 못한 제이창, 김빈, 윤도연은 아쉬움을 드러냈다. 특히 과거 연습생 생활도 했던 김빈은 두 번째 도전도 좌절로 돌아가자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하위권 5명의 탈락자가 나오는 랩팀은 발표 시작 전부터 긴장감이 역력했다. 그러나 마지막까지 웃음을 잃지 않아 보컬팀에서는 “우리가 너무 운 거 아니냐”라고 장난섞인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우선 1위로는 최수민이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이어 랩팀은 이준환, 장민수, 이민우, 최용훈, 김준재의 탈락이 발표됐따.

지진석은 보컬팀 중간평가에서 그간 큰 아쉬움으로 지적됐던 댄스를 완벽하게 극복해 디렉터 솔지를 놀라게 만들었다. 스페셜 디렉터로 중간평가에 투입된 하니와 LE 역시 지진석을 가리켜 “멋있다”라고 입을 모으며 파트가 적은 점을 아쉽다고 지적했다. 이에 솔니는 파트를 조정해 지진석이 완성도를 높여 무대를 선보일 기회를 줬다.

랩팀과 퍼포먼스팀은 포지션 대결에서 블락비의 ‘HER’를 선택했다. 우연히 두 팀의 경연곡이 겹친 것. 랩팀의 리더 최수민은 자신이 자신있는 스웨그나 힙스러운 분위기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퍼포먼스팀의 리더 이승환은 예비돌 각자의 매력이 돋보일 수 있도록 파트를 분배하려고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블락비의 기습방문도 그려졌다. 랩팀은 편곡으로 돈스파이크에게 혹평을 들은 데 이어, 블락비에게 연습량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반면 퍼포먼스팀은 뛰어난 팀워크로 블락비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적극적인 피드백까지 들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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