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윤균상과 김유정이 키스했다.
11일 저녁 9시 30분 방송된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연출 노종찬/극본 한희정) 6회에서는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길오솔(김유정 분)을 의식하기 시작한 장선결(윤균상 분)은 딸꾹질을 하기 시작했다.
미묘한 마음을 감추기 위해 장선결은 길오솔을 향해 스프레이를 뿌려댔다.
이에 권비서(유선 분)은 길오솔에게 대신 사과했다.
그런데 길오솔은 "저 대표님 좋아한다"며 "사실은 첫 만남이 그렇게 유쾌하지 않았지만 그때부터 지금까지 줄곧 좋은 분일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말을 지나가던 장선결이 듣게 됐고, 가슴이 뛰기 시작했다.
그리고 길오솔은 사골국을 준비했다며 "대표님 다치신 데 좋을 것 같다"고 전해달라고 했다.
하지만 권비서는 직접 전하라고 권했다.
집으로 돌아간 장선결을 계속 가슴이 뛰었다.
이때 길오솔은 사골국을 주러 장선결의 집을 찾아갔다.
장선결은 길오솔에게 스프레이를 뿌린것을 사과하자, 길오솔도 많이 실수 했으니 샘샘이라고 말했다.
장선결은 깔끔떠는 자기가 유난 스럽냐고 묻자 길오솔은 "유난스럽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아니다 그럴만한 사정이 있을 것"이라며 이해했다.
길오솔은 “아르바이트 하면서 씻는것도 사치라 생각했다 물론 다르겠지만 대표님도 사정이 있으셨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대표님은 머리 내리신게 훨씬 더 잘 어울린다”라고 말해 장선결을 설레게게 만들었다.
밤이되고 길오솔은 청소할 장소에 도착했다. 길오솔이 간 곳은 성추행 사건이 있었던 곳이었다.
길오솔은 주인이 나간 집에서 청소를 하고 있다가 도어락 소리를 들었다. 볼 일이 있다던 주인이 다시 돌아온 것이었다.
장선결은 길오솔이 성추행을 당할까 급히 달려갔다. 찾은 장송에서 셔츠를 풀어헤친 주인을 보고 오해한 장선결은 주먹을 날렸다.
그 때, 뒤에서 길오솔이 나타났고 장선결은 길오솔에게 "괜찮냐"며 물었다. 집주인은 "왜 남의 집에 와서 때려요 왜"라며 울먹였다.
이어 장선결은 차로 길오솔을 바래다 줬다.
길오솔은 "대표님 요즘 이상하다"며 손에 생긴 상처에 약을 발라줬다.
이에 두근거리던 장선결은 "손 한 번만 달라"며 손을 잡고 키스했다.
이 모습을 최군(송재림 분)이 목격했다.
다음날 길오솔은 본인의 모습을 꾸미기 시작했다. 회사에서 마주친 두 사람은 전 날의 키스 때문에 어색해했다.
길오솔은 장선결과의 관계를 정확히 하기 위해 만나려 했으나 계속 미뤄졌다.
장선결은 할아버지를 만난 후 기분이 안좋아졌다. 이후 만난 길오솔은 장선결에게 키스에 대해 이야기 하고싶어했다.
하지만 장선결은 다음에 하자며 돌아섰다.
이에 길오솔은 "키스에 대해서 한마디 정도는 뭐라고 해줄 수 있는 거잖나"라고 말했다.
이말을 들은 장선결은 "나한테 무슨 얘기가 듣고 싶냐"며 "사귀자는 말이라도 기대했냐 미안하지만 연애할 생각이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