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혜 기자]윤현민이 문채원에게 서지훈 생각을 그만하라고 말했다.
11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연출 김윤철/극본 유경선)에서는 선옥남(문채원 분)을 찾아간 정이현(윤현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선옥남은 밤을 새우며 자수를 놨고, 초췌한 얼굴로 카페에 출근했다. 정이현은 "왜 잠을 안 잤냐. 잠이라도 안 잘 만큼 마음 아픈 일이 있었냐"라고 물었다.
선옥남은 "검은물을 다 마시냐. 검은물은 마음 상태에 따라 반응이 다르다. 그래도 오늘은 예민해질 수 있으니 조심해라"라고 전했다. 정이현은 "아깐 미안했다. 검은물 마시기도 전인데 괜히 예민해졌다"라고 사과했다. 정이현은 "자꾸만 귓가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 조바심 때문에 환청이 들리는 거 같다. 선옥남 씨가 자꾸 기운 없어 하니까"라고 말했다.
정이현은 "어제 김금이는 잠 들어갔다"라고 전했다. 이에 선옥남은 미소를 지었다. 정이현은 선옥남 손을 잡았다. 정이현은 "이기적인 거 아는데 김금 생각 안 하면 안 되나. 선옥남 씨가 이러면 내가 너무 마음이 아프다"라고 털어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