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팝업TV]'나쁜형사', '복수가 돌아왔다' 첫방에도 1위 지켰다

입력 2018-12-11 10: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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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고명진 기자]'나쁜형사'가 '복수가 돌아왔다' 첫방송에도 1위 자리를 지켰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나쁜형사'는 5, 6회는 7.4%, 9.1%의 시청률을 기록, 월화드라마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첫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 1, 2회는 전국기준 4.3%, 5.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나쁜형사'는 연쇄살인마보다 더 독한 형사와 연쇄살인마보다 더 위험한 천재 사이코패스의 아슬아슬한 공조수사를 그린 작품이다. '연기신' 신하균의 복귀작으로 시작 전부터 큰 기대를 모은 '나쁜형사'. 예상대로 신하균의 '하드캐리'가 시청률을 견인하고 있다.

또한 신하균을 중심으로 이설, 박호산, 김건우, 차선우 등 ‘나쁜 형사’에 등장하는 모든 배우들이 저마다의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이에 '나쁜형사'는 리메이크 드라마의 새로운 흥행작으로 떠오르며 인기를 끌고 있는 상황.

'복수가 돌아왔다'는 학교 폭력 가해자로 몰려 부당하게 퇴학을 당한 강복수(유승호)가, 어른이 돼 학교로 다시 돌아가 복수를 계획하지만, 복수는 고사하고 또다시 사건에 휘말리고 사랑도 다시 하는 엉뚱하면서 따뜻한 감성 로맨스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는 첫방송부터 관심을 모으며 11일 오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특히 유승호와 조보아는 설렘과 코믹을 넘나드는 연기 케미로 앞으로의 극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나쁜형사'가 월화드라마 1위 자리를 지키긴 했지만 지난주 방송된 4회에서 기록한 10% 대의 시청률 기록은 무너졌다. 이는 '복수가 돌아왔다' 첫방송 효과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오늘(11일) 밤 10시 각각 MBC, SBS에서 '나쁜형사', '복수가 돌아왔다'가 동시간대 방송되는 가운데, 월화드라마 왕좌는 누가 차지하게 될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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