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한상호 감독이 '점박이2'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12일 오후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에 위치한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진행된 영화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2-새로운 낙원'의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영화를 연출한 한상호 감독이 속편을 제작한 것에 대해 소감을 밝혔다.
이날 한상호 감독은 ‘점박이2’를 제작한 것에 대해 “사실 2012년 1편이 개봉되고 나서 2018년에 속편으로 돌아왔다”며 “실제로는 점박이라는 콘텐츠를 시작한 건 2008년이었다"고 설명하며 처음으로 '점박이'를 제작하게 된 과정을 회상했다.
이어 한상호 감독은 "2008년에 방송이 나간 게 인기가 있으면서 영화가 제작되고 속편이 제작된 건데 저로서는 10년간의 세월을 공룡 점박이와 보내게 됐다"며 "제 인생의 5분의 1이 공룡 점박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 감회가 더 남다르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한상호 감독은 "한국을 대표하는 콘텐츠가 될 수 있는 프랜차이즈가 없었는데 점박이 만큼은 계속해서 만들어질 수 있는 프랜차이즈가 되고 문화적인 한 축이 될 수 있는 작품으로 도약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