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명진 기자]이승윤이 '전참시'를 시작으로 본격 도시 방송에 진출했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프로필 사진 찍기에 나선 개그맨 이승윤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승윤은 10년 만에 프로필 사진 촬영에 나섰다고 알려졌다. 이승윤이 프로필 사진을 다시 찍기로 결심한 것은 '전지적 참견시점' 출연을 계기로 도시 방송의 맛을 알게됐기 때문이라고 알려져 웃음을 줬다.
이승윤은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나는 자연인이다'는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현대인들에게 힐링과 참된 행복의 의미를 전하는 프로그램.
이승윤은 전국 각지의 다양한 '자연인'을 만나며 그들의 이야기를 전해왔다. 또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한 레전드 자연인의 '짤'(특정 화면을 캡처해 모은 사진 혹은 영상)이 퍼지면서 큰 화제를 모았다.
'나는 자연인이다'는 특히 중장년층의 '무한도전'으로 불리며 MBN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이와 관련해 과거 MBC 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출연한 이승윤은 "도시에서는 미세먼지 때문에 마스크를 끼는데 우리는 장터 들어가면 마스크를 껴야 된다. 다들 알아보신다"고 자신들의 인기에 대해 밝혔다.
당시 윤택이 "'나는 자연인이다' 촬영을 미루고 왔다"고 말하자 이승윤은 "그만큼 도시 방송을 갈망하고 있다. 우리도 스튜디오에서 뭔가 하고 싶다"라고 말하기도.
이승윤의 꿈은 이뤄진 듯하다. 현재 이승윤은 '전지적 참견시점'에 훈남 매니저와 동반 출연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 이승윤이 앞으로 또 어떤 도시 방송에 도전하게 될지 궁금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