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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송재림, 김유정에게 고백했다..."내가 지켜주고 싶은 사람"(종합)

입력 2018-12-17 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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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캡처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송재림이 김유정에게 고백했다.

17일 밤 9시 30분 방송된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연출 노종찬/극본 한희정) 7회에서는 김유정에게 고백한 송재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길오솔(김유정 분)은 장선결(윤균상 분)과 만나 키스를 한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하려고 했다.

하지만 장선결은 할아버지와의 일로 기분이 무척 안좋은 상태. 자꾸 다음에 이야기 하자며 자리를 뜨려고 했다.

이에 길오솔은 장선결에게 "어떻게 사람이 자기 기분대로만 행동하냐"며 "대표님 기분이야 뭐 어쨌든, 어제 그 키스에 대해서 뭐라도 한마디 정도 해줄 수 있는 거 아니냐"라고 따졌다.

이말을 들은 장선결은 "대체 나한테 무슨 얘기가 듣고 싶은 거냐"며 "사귀자는 말이라도 기대한 거냐 미안하지만 난 연애할 생각 없다 이제 대답이 됐냐"라고 상처를 줬다.

사귈마음이 없다고 선을 그은 장선결에게 상처받은 길오솔은 "괜히 사람마음만 흔들고"라고 중얼거리며 장선결을 원망했다.

장선결에게 상처받은 길오솔은 집앞에서 혼자 맥주를 마셨다.

길오설을 본 최군(송재림 분)은 길오솔이 구두 때문에 발을 다친 것을 보고 반창고를 건넸다.

그러면서 최군은 “왜 혼술 하느냐. 오늘 무슨 일 있었느냐”고 묻자 길오솔은 “무슨 일은 아니다”고 답했다.

이어 길오솔은 "그냥 궁금해서 묻는 건데 남자들은 좋아하지도 않는데 손 잡고 키스하고 그러느냐"며 "연애할 마음도 없으면서 괜히 가만히 있는 사람 마음만 들쑤셔 놓고"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길오솔은 최군에게 “짝사랑 그녀랑 어떻게 되어 가느냐 고백 했느냐”고 물었다.

이에 최군은 “일층 처자 말대로 타이밍이라는 게 여간 어려운 게 아니라서”라고 답했다.

다음날, 출근한 길오솔은 장선결에게 다가가 "어제 못드린 말씀이 있다"며 "나도 연애할 생각없다, 대표님같은 사람은 더더욱"이라고 말했다.

황당하다는 표정을 짓는 장선결에게 길오솔은 "키스는 비긴걸로 하자"고 말했다.

이후 길오솔은 친구 민주연(도희 분)에 전화해 "밥맛 똥맛이다"라며 장선결의 뒷담을 했고 이를 들은 장선결은 당황했다.

한편 길오솔의 동생 길오돌(이도현 분)은 전영식(김민규 분)때문에 누나가 '청소의 요정'에 취직한 사실을 알았다.

이에 길오돌은 "코피 터지게 취업 준비한다더니 꼴이 이게 뭐냐"고 화냈다.

길오솔은 길오돌에게 "잠깐 아르바이트하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장선결은 길오솔을 만나 "집앞에서 했던 말 미안하다"며 "길오솔 씨 눈에는 그렇게 내가 밥맛이냐"고 물었다. 이에 길오솔은 "밥맛이다 사람 마음 가지고 장난치는 사람 정말 밥맛"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군은 강연을 하러 민주연네 학교에 찾았고, 이를 본 민주연이 길오솔에게 전화를 걸었다.

길오솔은 평소와 다른 모습으로 강연하고 있는 최군을 보고 놀랐다.

이때 장선결은 길오솔에게 전화해 할말이 있다며 기다리라고 한 후 차를 돌려 길오솔을 찾아갔다.

이어 길오솔은 강연이 끝난 후 최군에게 길오솔은 "오늘 고백하러 가는 줄 알았는데 강연하러 오셨구나"라고 말했다.

최군은 "둘 다 해보려한다"며 "내가 지키고 싶은 사람은 길오솔씨다"고 말했다.

고백을 하러 길오솔에게 달려왔던 장선결은 멀리서 이 광경을 지켜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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