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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과거짓말’ 이중문, 오승아와 앞에서 이혼 선언 “이젠 끝이에요”(종합)

입력 2018-12-19 19: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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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 이중문이 오승아와 이혼을 결심했다.

1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기획 장재훈/연출 김정호/극본 이도현)에는 신윤재빈(이중문 분)을 버리려는 신화경(오승아 분)의 위험천만한 상상이 그려졌다.

허용심(김희정 분)은 한우정(서해원 분)을 구박해 내쫓을 생각으로 결혼을 허락했다. 윤도빈(김경남 분)은 아무것도 모른 채 기뻐했다. 이런 가운데 신화경은 허용심의 마음을 알아차리고 “어머 어머니 두 사람 받아주시기로 한 거에요? 잘하셨어요 어머니. 잘됐다 우정아”라고 뻔뻔하게 미소지었다.

윤재빈은 한우정에 대한 죄책감이라고는 없이 또다시 그녀를 궁지로 몰아가는 신화경에게 진저리를 쳤다. 이에 “당신은 내가 형자리를 빼앗고 싶게 만들었어. 당신을 알기 전으로 돌아가고 싶다구요”라고 말했다. 신화경은 “돌아가면 되겠네”라며 다른 꿍꿍이가 있는 것을 은연 중에 드러냈다.

오연희(이일화 분)는 윤도빈을 불러 오회장(서인석 분)을 왜 만난 거냐고 추궁했다. 윤도빈은 할아버지에 대한 인간적 도리였다고 말했지만 오연희는 “난 회장님하고 달라 핏줄 따위 상관없어 누가 진짜 핏줄인지 보다 누가 내 곁에서 가족이 되고 미성그룹을 지금보다 더 단단하게 이끌어줄 수 있는 사람인지가 더 중요해”라며 끝까지 진실을 감출 것이라고 말했다.

신화경은 윤재빈을 버리고 다른 재벌3세에게로 ‘환승’을 꿈꿨다. 그러나 알고보니 이 남자는 철저하게 신화경을 가지고 논 셈이었다. 신화경이 돌아설 틈도 없이 이번에는 윤재빈이 이혼 선언을 하고 나섰다. 더 이상 신화경 곁에 있다가는 수렁에 빠질 수 밖에 없다는 걸 깨달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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