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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위너, 입담 포텐 터졌다…사랑받을 이유가 '밀리언즈'[종합]

입력 2018-12-24 14:5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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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고승아 기자]그룹 위너가 웃음 넘치는 입담으로 1시간을 꽉 잡았다.

24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스페셜 DJ로 정소민이 나온 가운데 위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스페셜 DJ로 나선 정소민은 "쏨디(정소민 DJ)인데 오늘 네 시간 달려야겠다"면서, "쌈디와도 친하다. 같이 시트콤을 찍었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태균의 멘트에 "아 이런 거 배워야 한다"며 웃음을 터트리기도.

강승윤은 신곡 '밀리언즈'에 관해 "이번 노래 제가 만들었다. 랩은 각자가 담당한다"고 설명했고 "제 지분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김진우는 "제 지분은 0%"라고 하자, 강승윤은 "아니다. 목소리가 있지 않느냐. 40% 차지한다"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태균이 "민호 씨 곡이 너무 잘 됐다. 집안 싸움이다"고 말했고, 이에 송민호는 "계속 제 한계를 넘고 있다"면서 "'아낙네'는 힙합과 트로트 베이스를 가미해서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장르로 준비해봤다"고 강조했다. 이승훈도 신곡을 홍보하며 "이번 컴백을 위해서 탈색을 네 번했다. 두피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전했다.

강승윤은 "양현석 회장님이 뮤직비디오 현장에서 함께 해주셨다. 저흰 너무 힘이 됐다"고 비화를 밝혔고, 이승훈은 "처음엔 부담스러웠는데 칭찬도 많이 해주시고 해서 고마웠다. 조언도 많이 해주신다"며 "안그래도 원하던 선물을 받아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우는 "제가 원래 밖에 안 나간다. 햇빛을 안 좋아한다. 햇빛을 보면 좋은데 안 좋아한다. 햇볕을 피해야 한다. 대신 비타민D가 부족하다. 영양제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승훈은 "여배우분들보다 훨씬 더 관리하더라"고 덧붙였다.

이승훈은 자신의 반려견 오뜨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제 팬이라고 와서 인사하면서 사진 찍자고 했는데, 오뜨만 찍어가셨다"고 일화를 전했다. 또 멤버들 중 양현석 성대모사를 가장 잘 한다는 강승윤은 "제가 제일 자주하고 잘 한다. 애티튜드가 좀 있어야 하는데 자세를 이렇게 하고 눈을 감은 상태에서 짭짭 거려야 한다"며 또 성대모사를 선보여 폭소케 했다.

앞서 강승윤은 방송에서 팀 내 외모 순위 1위로 자신을, 4위에 김진우를 뽑은 바 있다. 이에 김진우는 "외모 순위 매기면 제가 1위고, 2등이 민호, 3등이 승훈이, 4등이 승윤이다. 전 진실을 말했다"고 밝혔다. 이승훈은 "사실 진우 형 밑으로 다 아웅거리는 것 같다"고 더했다.

송민호는 특히 "제가 방송에서 속담, 사자성어를 헤매는 모습이 많이 나왔다. 실제로 모른다"고 말했고, 김태균이 실제 속담 문제를 내자 답을 맞히지 못하며 "정해진 건 없다.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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