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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뉴스룸' 한지민, '미쓰백' 5관왕 무게 견디고 나아갈 女 원톱 배우

입력 2018-12-21 06: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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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방송캡처
JTBC '뉴스룸'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한지민이 '미쓰백'으로 5관왕을 차지한 가운데, 속마음을 고백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한지민이 출연해 '미쓰백'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지민은 '미쓰백'으로 무려 5관왕을 달성했다. 소감이 남다를텐데 어떤 생각이 들었을까. "감사하게도 제가 상을 받게 됐다. 저예산에 여성 원톱 영화였는데, 많은 응원을 해주신 덕분에 이렇게 상을 받게 된 것 같다"

어떻게 보면 '미쓰백'은 한지민에게 새로운 도전이었을 수도 있다. 한지민은 "시나리오를 처음 읽었을 때 참혹한 학대 현장을 보는듯한 기분이 들었다. 어른으로서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저예산 영화라 힘든 상황이었음에도 같은 마음으로 영화를 만들게 됐다"라고 계기를 밝혔다.

손석희는 한지민에게 다양한 필모그라피를 쌓았다고 칭찬했다. 한지민은 "어느 순간 비슷한 연기를 하는 느낌이 들었을 때 굉장히 부끄러웠다. 새로운 캐릭터에 대한 갈증은 모든 배우가 가지고 있지 않나. 새롭게 할 수 있는 것은 해보자고 결정하는 편이다"라고 남다른 생각을 밝혔다.

흥행을 한만큼 한지민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을 터. 한지민은 "모두 차기작이나 의미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거 같다. 이 상이 제게 무겁게 다가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또 한지민은 "수상한 다음날 김혜수 선배님께서 문자를 보내오셨다. '지민 씨 연기 인생에 장미꽃길이든 가시밭길이든 한걸음 한걸음 갔으면 좋겠다'라고 하시더라. '미쓰백'은 제게 두려운 순간 용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언제나 새로운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만의 필모그라피를 쌓아가는 한지민. 그의 남다른 도전이 있었기에 대중들은 '미쓰백'이라는 좋은 작품을 접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그가 어떤 길이든 용기있게 걷길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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